어쩌다가 오승환선수가 이렇게 됐나요?
작년 초중반까지만해도 삼성라이온즈의 끝판왕이라던 오승환선수가 작년말부터 삐그덕거려서 결국 세이브왕도 물건너 가더니 올해에도 마무리투수로의 신뢰성을 잃어가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오승환은 1982년 생 입니다. 우리 나이로 이제 43살 입니다. 이제는 아무리 몸 관리를 잘해도 당연히 한계가 올 나이이고 은퇴를 고려 할 시점 이라고 보입니다. 구속이 140대 중반 까지 나온다고 해도 그렇게 계속 유지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
오승환 선수의 전성기는 일찌감치 지나가고 계속 하향세 있었는데요. 이것이 이제 더 이상 올라가지 않고 계속 내려가다 저점을 찍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이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 투수 그것도 마무리투수로써 역할 잘 해주었다 생각을 합니다.
다른 선수처럼 은퇴수순을 밟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팔팔 날았던 오승환 선수가
요즘에 신통치 않은 이유는
나이는 먹어가고, 체력은 떨어지며
구속이나 구질도 예전같지 않아
타자들에게 많이 맞는 것 같아요.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아무래도 세월앞에서는 장사가 없죠... 전성기 시절에는 최고였는데ㆍ 이젠 류현진 선수도 오승환 선수도 세월앞에서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세월앞에 장사없다는 말을 실감하게 하네요.
오승환선수는 82년생으로 나이가 44세입니다.
마무리로 선발만큼 체력적인 부담은 없다고는 하지만 나이가 나이인만큼 직구스피드가 떨어졌죠.
요즘140km대 직구는 강속구라 할수가 없죠.
150km대의 구속이 140km대로 떨어진다면
그동안 얼마나 많이 상대했을까요.
구속이 떨어진것을 프로라면 바로 직감하죠.
안보이던 공이 보이고
안보이던 코스가 보이죠.
이제 오승환선수도 은퇴수순을 밟지 않을까요?
일단 직구 구속이 140km 중반대 이구요.
무엇보다 전성기 때와 확연하게 다른 구위로 상대 타자들을 이겨내지 못하고 있죠
박수칠때 떠나라 은퇴시기가 좀 아쉽내여,,
질문에 답변을드리자면 일단 부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재활을 하고 왔지만 성적이 잘안나오는것이고 또 나이가 있다보니 회복이나 스피드가 예전갖지 않은거 같고 심리적 부담감이 있는거 같네요ㅜㅜ 돌부처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