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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 선수의 별명이 돌부처인 이유가 먼가요?
안녕하세요. 최근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 오승한 선수가 부진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오승환 선수는 일본 리그와 메이저 리그 에서도 활약을 했고 우리나라 kbo 리그에서도 현재 세이브 1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오승환 선수가 돌부처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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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의 별명이 돌부처였던 이유는 어떤 경기 어떤 상황에 등판을 하고 또 타자를 상대로 어떤 결과를 만들더라도 표정의 변화 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하고 있어서 돌부처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오승환 선수가 돌부처라는 별명을 얻은 이유는 마무리 투수의 경우 경기 막판 살엄판의 경기를 지켜내기 위해서 투구를 해야하는데 긴장함이 없이 무표정하게 공을 잘 던져서 얻은 별명이라고 합니다.
마무리 선수의 특성상 팀이 근소하게 앞서 있는 상황에서 등판하게 됩니다.
상당히 긴장되는 상황일텐데 오승환선수는 그런 상황에서도 얼굴에 표정변화가 거의 없습니다.그래서 붙여진 별명입니다.
요즘 부진해서 좀 안타까운데 다시 화이팅 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