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삭감때문에 퇴사를 하고싶은데 실업급여때문에 고민입니다.
5월말에 근로계약이 만료되고 6월초 연봉협상을 하는데요.
실적이 좋지 않았는지 연봉 동결도 아닌 5~10프로정도 삭감된 금액으로 계약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중소기업이라 흔히들 있을 수 있는일이라고는 하는데 전 납득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생각같아서는 그냥 그만두고싶은데 형편이 퇴사하고나면 실업급여라도 타지 않으면 안되는 실정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큰 트러블없이 회사를 그만두면서 실업급여를 수령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