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범과 바다사진는 어떤 차이가잇늣걸까여?

물범이랑여 바다사자가 잇던데여 이둘은 비슷하게 생긴거 가튼데여 ,

물범하구여 바다사자는 어떤차이를각지구 구분하는지 생명전문가의 답변을 통해서 알고시퍼여?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물범(바다표범)과 바다사자는 같은 지느러미 발을 가진 해양 포유류(기각류)에 속하지만, 생물학적 과 분류부터 외형, 육지에서의 행동까지 차이가 있습니다.

    외형적으로 바다사자는 눈 뒤에 작은 귓바퀴가 튀어나와 있지만, 물범은 귓바퀴가 없고 작은 구멍만 보입니다.

    그리고 육지에서 이동을 할 때 바다사자는 긴 앞발과 접히는 뒷발로 짚고 걸어 다니지만, 물범은 배를 땅에 대고 통통 튀며 기어갑니다.

    또한 바다사자는 매끄럽고 긴 지느러미발을 가졌고, 물범은 상대적으로 짧고 털과 톱니 모양 손톱이 달린 발을 가졌으며, 바다사자는 목이 길고 상체가 발달한 편이며, 물범은 목이 짧아 유선형의 동근 몸에 얼룩 점무늬가 많습니다.

    수영 방식에서도 차이를 보이는데, 바다사자는 주로 긴 앞발을 노처럼 저어 수영하고, 물범은 뒷발과 몸통을 좌우로 흔들며 헤엄칩니다.

    그리고 울음소리의 경우 바다사자는 목을 들고 컹컹 하는 큰 소리를 내지만, 물범은 비교적 낮은 소리로 나지막하게 웁니다.

    그리고 생물학적 분류로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둘 다 기각류에 속하지만 바다사자는 '바다사자과', 물범은 '물범과(바다표범과)'로 서로 다른 과에 속합니다.

    그래도 가장 쉬운 구분법은 머리에 작은 귀가 보이고 걸어 다니면 바다사자, 귀가 없이 배로 튀어 기어가면 물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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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

    먼저, 물범과 바다사자는 모두 바다에 적응한 해양 포유류인 기각류에 속하지만 귓바퀴의 유무, 지느러미발의 해부학적 구조, 그리고 육상 보행과 수영 추진 방식에서 결정적인 생물학적 차이를 보인답니다.

    ■ 귓바퀴의 유무와 육상에서의 보행 방식 차이

    두 동물을 구별하는 가장 쉽고 확실한 외형적 특징은 귀의 형태입니다. 바다사자는 머리 양옆에 돌출된 작은 귓바퀴가 뚜렷하게 달려 있어 귀가 있는 기각류인 유이각류로 분류되는데요. 반면에 물범은 돌출된 귓바퀴가 전혀 없고 눈 뒤쪽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닫히는 작은 귓구멍만 존재합니다. 지느러미발의 뼈대 구조와 그에 따른 육상 이동 모습도 완전히 다릅니다. 바다사자는 크고 단단한 앞지느러미를 지니고 있으며 뒷지느러미를 몸 안쪽 앞으로 회전시킬 수 있어, 상체를 꼿꼿이 세운 채 네 다리로 땅을 짚고 능숙하게 걸어 다닐 수 있는데요. 반대로 물범은 앞지느러미가 짧고 뒷지느러미를 앞으로 접을 수 없어 육지에서는 상체를 들지 못하며, 배를 바닥에 댄 채 애벌레처럼 몸을 앞뒤로 튕기며 둔탁하게 기어 다닙니다.

    ■ 물속 유영 메커니즘과 분류학적 특징

    바닷속에서 헤엄칠 때 물을 가르는 추진 원리에서도 극명한 차이가 나타납니다. 바다사자는 길고 넓은 앞지느러미를 마치 새가 날갯짓하듯 힘차게 저어 앞으로 나아가며, 뒷지느러미는 주로 방향을 제어하는 키 역할을 수행하는데요. 이와 달리 물범은 앞지느러미를 몸에 바짝 밀착시켜 물의 저항을 최소화하고, 유선형 몸통과 뒷지느러미를 좌우로 물고기 꼬리처럼 부채질하듯 흔들어 강력한 추진력을 얻습니다. 분류학적으로도 바다사자는 바다사자과에 속하여 대규모 무리를 이루고 짖는 듯한 우렁찬 소리로 소통하는 반면, 물범은 물범과에 속하여 번식기를 제외하면 대체로 조용히 단독 생활을 즐긴답니다.

    정리하자면,

    바다사자는 작은 귓바퀴가 있고 뒷지느러미를 회전시켜 육지에서 걸어 다니며 앞지느러미로 헤엄치는 반면, 물범은 귓바퀴 없이 귓구멍만 존재하고 육지에서는 배를 튕겨 기어 다니며 뒷지느러미와 몸통을 흔들어 수영하는 해부학적 및 생태적 차이점을 지니고 있답니다.

    ※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물범과 바다사자는 모두 기각류에 속하는 해양 포유류지만 생김새와 이동 방식이 다릅니다. 바다사자는 바깥귀가 보이고 앞지느러미가 길며, 뒷지느러미를 앞으로 돌려 육지에서도 잘 걷습니다. 반면 물범은 바깥귀가 보이지 않고 육지에서 배를 이용해 꿈틀거리면서 이동합니다.

  • 안녕하세요. 물범과 바다사자는 모두 바다에서 생활하고 지느러미처럼 생긴 발을 가진 해양 포유류라서 비슷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생물학적으로는 서로 다른 분류군에 속하며, 귀의 모양과 지느러미의 구조, 육지에서 이동하는 방식 등을 관찰하면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살펴볼 특징은 귀의 모양입니다. 물범은 머리 양옆에 작은 귓구멍만 있고 바깥으로 튀어나온 귓바퀴가 없는데요, 반면 바다사자는 머리 양옆에 작지만 뚜렷하게 튀어나온 귓바퀴가 있습니다. 따라서 동물의 머리를 관찰할 수 있다면 귀의 모양이 두 동물을 구분하는 가장 간단한 기준이 됩니다.

    두 번째 차이는 육지에서 이동하는 방식입니다. 물범은 뒷지느러미를 몸 아래로 돌려 발처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육지에서는 배를 바닥에 대고 몸을 꿈틀거리거나 앞지느러미로 몸을 끌어 이동합니다. 반면 바다사자는 앞지느러미가 크고 뒷지느러미를 몸 아래쪽으로 돌릴 수 있어서 네 개의 지느러미를 이용해 몸을 지탱하며 육지에서도 비교적 능숙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물속에서 헤엄치는 방식입니다. 물범은 주로 뒷지느러미와 몸통을 좌우로 움직여 추진력을 얻고 앞지느러미로 방향을 조절하는데요, 바다사자는 주로 크고 강한 앞지느러미를 노처럼 움직여 앞으로 나아가며, 뒷지느러미로 방향을 조절합니다. 이러한 차이는 두 동물이 물속에서 효율적으로 이동하도록 발달한 신체 구조와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두 동물은 소리를 내는 방식에서도 차이가 나타납니다. 물범은 비교적 조용하게 지내며 낮은 소리로 으르렁거리거나 짧게 울기도 합니다. 바다사자는 큰 소리로 짖는 듯한 울음소리를 자주 내기 때문에 무리 속에서 의사소통할 때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