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경원 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여전히 “악기 하나쯤은 배워보는 경험”은 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전문 연주자가 되라는 뜻이 아니라, 음악을 몸으로 이해하는 경험 자체가 사람에게 남는 것이 크거든요.
예전에는 피아노와 태권도가 거의 기본 코스처럼 여겨졌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피아노는 집중력·인내·감수성·양손 협응을 기르는 교육으로,
태권도는 체력·예절·사회성을 배우는 활동으로 받아들여졌죠.
그런데 요즘은 환경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취미가 너무 다양해졌고
입시와 시간 압박이 커졌고
디지털 콘텐츠 소비가 늘면서 “오래 앉아 연습하는 활동” 자체가 줄었습니다.
특히 악보 읽기는 초반 진입장벽처럼 느껴져서 중도 포기도 많고요.
그래도 악기를 배우는 가치가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악보를 조금이라도 읽을 줄 알면:
클래식·재즈·합창·밴드 음악을 훨씬 깊게 즐길 수 있고
노래방이나 교회·합창단·동호회 같은 공동체 활동에서도 자신감이 생기고
나이가 들어서도 평생 취미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어릴 때 피아노를 잠깐 배웠던 기억이 성인이 되어 다시 음악으로 돌아오게 만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용자가 최근 다시 피아노와 음악에 관심을 가지신 것처럼요.
다만 저는 “모두가 꼭 피아노를 배워야 한다”보다는,
“적어도 한 번은 음악을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은 있으면 좋다” 쪽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