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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카와 서킷 브레이커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사이드카와 서킷 브레이커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비슷한 용어같지만,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두가지의 차이는 무엇이고 어떻게 해석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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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드카와 서킷 브레이커는 주식시장에서 주가의 급격한 변동으로 인한 시장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사이드카는 선물시장의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거나 내리는 경우, 현물시장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매매를 중단시키는 제도입니다. 프로그램 매매 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시킵니다.

    서킷 브레이커는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갑자기 급락하는 경우,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주식 매매를 일시적으로 정지하는 제도입니다. 20분간 모든 종목의 거래가 중단되며 이후 10분간 단일가 매매로 거래가 재개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이드카는 일정 가격 범위 내에서 주식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제한하는 방식으로, 일시적인 가격 변동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주식 가격이 사이드카 범위를 벗어나면 거래가 중지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서킷 브레이커는 시장 전체의 급격한 하락이나 상승을 막기 위해 동작하는 시스템으로, 일정 비율 이상의 가격 하락이나 상승이 발생하면 일시적으로 거래를 중단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이드카는 선물시장에서 특정 지수가 5분간 평균 5% 이상 급등락할 때 발동되어 프로그램 매매 호가 접수를 5분간 중단시키는 예방적 조치입니다. 반면, 서킷 브레이커는 코스피 또는 코스닥 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8% 이상(1단계) 또는 15% 이상(2단계) 하락하여 1분 이상 지속될 때 발동되는 극단적인 조치로, 1단계에서는 모든 거래가 20분간 중단되고, 2단계에서는 당일 거래가 완전히 종료됩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이드카의 경우 선물이 5%이상 변동될때 1분간 주식매매가 중지되는 사태이며, 서킷브레이커는 8%이상 하락할떄 1단계가 발동되어 20분간 매매가 중단되는 것을 말하고, 15%이상, 20%이상으로 3단계로 구분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ㅇ 사이드카 : 선물 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코스닥은 6%) 이상 상승/하락 1분 지속시 5분간 매매중지

    ㅇ 서킷 브레이커 : 종합 주가지수가 전일 비해 8%(1단계), 15%(2단계) 이상 하락시 20분간 매매 중지, 20%(3단계) 이상 하락시 당일 거래 중지

    입니다. 사이드카는 5분 매매 중지인 데 비해 서킷 브레이커는 20분 또는 전체 중지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두 가지다 장이 좋지 않을때 발생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더 안좋은 징후로 해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물론 예외적으로 매수사이드카도 있어서 이럴땐 시장에 과열될정도로 좋은 분위기일때 발생하며 서킷브레이커는 하락할때만 발생합니다 )

    먼저 사이드카가 상대적으로 쉽게 발생되는데요. 사이드카는 코스피 200선물과 코스닥 150선물 지수를 기초로하여 각각 전일종가대비 상하5% 상하6% 변동을 1분간 지속할경우 프로그램매매를 5분간 일시중단하는제도입니다. ( 프로그램매매는 선물과 현물 주문을 동시에 넣어 한쪽은 매수 한쪽은 매도를 하여 차익거래를 하는 매매형태중 하나입니다 )

    이경우 일반적인 주식의 현물 매매는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주식은 거래가 가능합니다.

    반면 서킷브레이커는 국내 현물지수인 코스피지수가 전일 종가대비 8%이상 1분이상 하락할경우 20분간 일시중단하고 10분간 단일가매매를 하는 제도이며 2단계는 15% 3단계는 20%이상 하락할경우 추가적으로 발생되며 3단계가 올경우 조기폐장을 하게됩니다.

    즉 상대적으로 사이드카가 발생하기가 더 쉽고 상대적으로 프로그램매매만 중단시키는 보조적수단이라고 한다면 서킷브레이커는 현물시장이 급격하게 하락할경우 발생하며 혹여 발생시 5분이 아닌 20분간 선물옵션현물시장 중단시키며 10분간 단일가매매를 하는 훨씬 더 안좋은 징후로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이드카와 서킷 브레이커는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사이드카: 금융 시장에서 특정 종목의 급등락을 방지하기 위해 설정된 거래 제한 장치입니다. 거래가 과도하게 변동할 경우, 매도와 매수 주문이 일시적으로 제한됩니다.

    서킷 브레이커: 전체 시장이 급격히 변동할 때 자동으로 거래를 일시 중지시키는 시스템입니다. 시장의 급락이나 급등을 방지하여 투자자 보호와 시장 안정성을 유지합니다.

    두 장치는 모두 시장의 과도한 변동성을 완화하려는 목적이 있지만, 사이드카는 개별 종목에 적용되고, 서킷 브레이커는 전체 시장에 적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이드카와 서킷 브레이커는 주식시장에서 주가의 급격한 변동을 막기 위한 장치입니다. 사이드카는 주가가 일정 비율 이상 오르거나 내릴 때 프로그램 매매를 5분간 일시 중단시켜 변동성을 완화하려는 것입니다. 반면, 서킷 브레이커는 주가가 급격히 변동할 때 전체 주식 거래를 일정 시간 동안 멈추는 장치로 주로 20분에서 1시간까지 중단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사이드카는 부분적인 매매 중단이고, 서킷 브레이커는 전체 거래를 중단하는 장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