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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서 짐싸는 개미들! 왜 그런가요?

한국 증시서 짐을 싸서 해외 주식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초고위험 ETF '직구'하기 위해 뭉칫돈을 들고 해외 시장으로 몰려가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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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개인 투자자들이 해외 증시에 투자를 선호하는 이유는 국내 주식 시장의 한계와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외 주식 시장은 다양한 산업과 기업들이 있어 투자 기회가 풍부하며, 일부 해외 주식은 국내 주식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매력적입니다. 또한, 해외 주식에 투자함으로써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여 위험을 분산시킬 수도 있습니다.

  • ✅️ 사실상 레버리지, 인버스 ETF, ETN 매매에 규제가 있는 상황이고, 한국 증시는 장기투자를 해도 돈을 벌기 어렵다는 시각이 지배적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보기 때문에 해외로 투자를 옮기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의 경우, 다른 금융 선진국에 비해 코스피 지수 등이 상승하지 못하고 박스권에 갇혀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낮은 주주환원율 등을 이유로 해외 투자로 눈을 돌린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근 한국 증시는 지속적인 상승세 이후 침체 국면에 접어들어 다른 국가들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시가 상승할 때 우리나라만 멕을 못추고 있는 것으로 지표가 나타납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과 글로벌 경제 침체 가능성이 우리나라 한국의 증시 성장성을 누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해외 주식시장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해외 시장으로 돈이 몰리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금리가 높은 은행을 찾아 예적금을 가입하는 것처럼 주식도 호황인곳으로 사람들이 가기 마련입니다

    국제정세적으로 맥을 못추고 있는 우리나라보다는 엔비디아주식을 사려는 것과 같은 것이겠죠

  • 안녕하세요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저도 주식투자를 하고 있지만 올해 수익률이 안좋습니다 왠만한 국가 주식시장이 올해 신고가를 갱신하고 우상향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박스권에 오히려 약세니 답이 없긴한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 한국 증시에 정책적인 잠재 이슈가 있기 때문에 개인들이 주식시장에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 먼저 내년에 있을 금투세가 시행될 예정이 있어서 없던 세금이 생기고 큰손들 입장에서는 굳이 한국증시에

      투자하기 보다 부동산이나 해외주식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 또한 공매도도 시스템을 개선하여 재개를 앞두고 있는데 공매도 시행 이슈는 주가에 안좋은 영향은 있지만

      좋은 영향을 주긴 어렵습니다

    • 이러한 이슈들로 인하여 한국 증시의 상단이 막혀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국 투자자들이 최근 해외 주식 시장, 특히 미국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한국 증시는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미국 금리 인상 및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투자자들은 한국 증시에서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아져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주식 시장이며, 한국 시장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기업과 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최근 미국 시장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는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국내시장과 같은 경우 박스피라는 오명도 있고 주주환원 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등 하기에 많은 투자자들이 이탈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한국 투자자들이 초고위험 해외 ETF에 몰리는 이유는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국내 증시가 부진하고 파생상품 규제가 강화되면서 더 많은 수익을 찾기 위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 또한, 해외 ETF는 진입 장벽이 낮고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지만 높은 변동성과 위험성도 따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아무래도 미국의 경기가 너무 좋습니다. 더욱이 AI혁명을 이끌고 있는 회사들의 모두 미국에 상장 돼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 주식을 살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더욱이 미국 기업은 주주친화적입니다. 주가부양 또는 방어를 위해 자산주 매입도 하고 배당도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투자상품을 만들어 냅니다. 그러니 투자자들이 미국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 저도 주식 등 투자를 시작한 지 몇 년 되지 않았습니다만, 매일 매일의 시장 상황에 너무 크게 좌우돼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장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중기, 2~3년 정도는 기다려 보는 게 어떨까 합니다.

    제 투자 방법이 잘못 됐을 수도 있습니다.

  • 일단 국내 시장은 정부에서 밸류업을 한다고 하지만 구조적으로 상속, 증여를 위해 주가를 낮춰야 할 대주주의 니즈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본시장의 건전성이나 배당, 지배구조, 금투세 이슈 등 선진국 대비 많이 열위라 결과적으로 변동성 대비 수익률이 부진합니다. 그래서 이를 알게 된 투자자들이 차라리 해외가 낫다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 질문해주신 한국 증시서 짐싸는 개미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금융투자소득세 등의 이슈로 인해서

    해외 증시로 눈을 돌리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으로보입니다.

  • 우리나라 주식 투자자들이 해외 주식 투자 쪽으로 전환하고 있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첫 번째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위험한 주식 투자를 하기 위해서 옮기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레버리지 제한이 심합니다. 두 배 레버리지만 할려고 해도 무슨 교육을 듣고 자격을 갖춰야 합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3배 레버리지. 상품도 많고 별도의 자격을 갖출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3배 레버리지가 법적으로 안 되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보통 투자자들은 잘 나가는 시장에 참여할려고 합니다. 미국 시장은 최근 한 달 사이에 사상 최고가를 몇 번이나 갱신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코스피나 KOSDAQ 모두 최고가에서 한참 아래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지지부진합니다 잘나가고 있는 시장이 앞으로도 잘 나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미국 시장으로 옮겨 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