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 때 잇몸이 너무 잘 보여서 스트레스예요
환하게 웃을 때, 빵터질 때 잇몸이 너무 잘 보이다 보니까 항상 입을 가리고 웃게 되는데요ㅠ 이번 웨딩촬영 때는 입을 못 가리다 보니까 다 드러나서 너무 스트레스더라구요... 이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잇몸을 자를 수 있다던데 그러면 나중에 이가 시리거나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gummy smile을 가진 분들은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보이게 됩니다. 다만 잇몸을 자를 수 있는 것은 치아 자체가 짧은 경우에 해당하며 모든 경우에 잇몸 절제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현재 잇몸 절제가 가능한지에 대해서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가까운 치과 방문을 권해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이를 교정하는 치과적 수술로는 치아를 더 보이게하고 잇몸의 높이를 줄이는 방법이 있고, 성형외과적 방법으로는 구강내 절개로 윗입술을 올리는 근육을 절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치과의사 김철진입니다. 거미 스마일이라고 하는 잇몸은 치과에 가셔서 잇몸수술을 하시면 어느정도 해결할수 있습니다. 치아가 시리거나 그렇진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습니다.
상악의 악골이 밖으로 나와 있게 된다면 웃을 때 잇몸이 드러나는 거미 스마일이라고 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교정 등을 통해서 치열을 안쪽으로 이동을 해 줘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세한 원인을 위해서 교정 직구에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사진은 없으나 거미스마일의 양상이 아닐까 예상되는데요 신경쓰이신다면 잇몸성형술을 해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잇몸상태에 따라 가능한 경우도 있고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