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배변에 익숙해진 강아지는 집 안의 배변 패드만을 안전한 배변 장소로 인식하여 야외 환경에서 긴장하거나 낯선 냄새에 노출되었을 때 배변을 참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러한 습관을 개선하려면 강아지가 평소 사용하여 냄새가 묻은 배변 패드를 산책길에 직접 들고 나가 조용한 풀밭이나 구석진 장소에 깔아주고 배변을 유도하는 방식이 유용합니다. 또한 배변을 가장 하고 싶어 하는 시간대인 아침 식사 직후나 자고 일어난 직후에 맞춰 산책을 진행하고, 야외에서 배변을 시도하거나 성공했을 때 즉시 가장 좋아하는 간식으로 보상하여 야외 배변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을 심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