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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주말마다 조카 좀 봐달라고 합니다.

저보러 주말마다 형수 힘드니까 조카좀 봐달라고 하는데 이게 맞나요???

전 주말에 아무것도 못하고 조카만 보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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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해안돌문어93
    남해안돌문어93

    안녕하세요. 우람한사마귀345입니다.

    왜 본인들 아이를 님에게 봐달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ㅎ

    물론 본인들이 일이 생겨 가끔 봐달고 한다면 당연히 보는건 이해가 가지만 주말마다

    조카를 본다는건 이해불가입니다. 님도 어떤 핑계를 만들어 못봐준다고 이야기를 하는게

    좋습니다. 이런 문제는 냉정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노란후투티290입니다.

    이부분은 서로 협의를 통해 이뤄질 부분으로 보입니다. 형이 단순히 조카를 봐달라는것이 동생입장에서는 과도한 요구일수 있고 어느정도 동생입장도 고려해서 서로 상부상조하는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가끔은 동생찬스, 부모님 찬스를 써서 아이를 맡길수는 있지만,

    주말마다 형수 힘들다고 부탁하는건 너무 하네요

    자기는 뭐하고 동생을 시키는건지 한번 물어보세요

    자기가 낳은 자식은 자기가 봐야죠

    일이 있어서 정말 가끔 부탁하는거야 해줄수 있지만, 매번 그러는건 형제끼리라도 아닌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그걸 왜 동생분에게 맡길려고하는지 저는 이해가되지 않습니다. 형수가 힘들면 형이 해결해야지 자기도 하기싫은걸 동생에게 떠넘기는건 아니라고봅니다. 그것도 아이는 부모 손길이 더 필요한데 말이죠

  •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형님과 형수님이 하실 일을 동생인 질문자님한테 전가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조카 돌본다고 용돈을 받던 안받던 질문자님 개인 생활도 있으시니 못하겠다고 하세요.

    스스로 조카 보고 싶어 한번 간다고 해도 하루종일 봐주는건 무리일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형님은 주말에 무슨 일을 해서 그런가요?

    아무리 동생이라도 개인 스케쥴이 있고 휴식이 필요한데

    본인 와이프 힘들다고 동생한테 조카를 맞기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두번이야 괜찮을 수 있겠지만 주말마다는 좀 아닌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선량한너구리180입니다.


    당연히 아니죠!! 작성자님도 휴식이 필요한데요..

    자녀 일은 부부가 알아서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해요ㅠㅠ

    너무 당연하게 부탁하는 자세는 좀....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형수가 힘들면 지가 좀 보라고 당당하게 말을 하세요.

    지 자식을 왜 동생에게 보라고 미룬답니까?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거대한개구리15입니다. 여유되시면 봐주시고 아니면 과감히 마씀하세요 본인의 살게 좀 해달라고 이런건 명확히 정리하지 않으면 힘들어요

  • 안녕하세요. 그래도그대로슈퍼그랑죠포세468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용돈이라도 받으시면서 조카랑

    놀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감정을 형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려보세요^^

  • 안녕하세요. 냉정한하운드122입니다.


    정당한 댓가를 받고 봐주세요. 본인의 시간당 가치를 계산해서 근거로 제시하세요. 세상에는 꽁짜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가끔 형수를 생각하는 마음 이해해서 조카 봐줄수는 있지만 매주는 아니죠

    한달에 한번 정도.. 조카 챙기는데 들어가는 비용과 인건비 생각해서 돈도 좀 쥐어주고 그래야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청렴한물총새150입니다. 아이 보는 게 쉬운 건 아니죠. 아이 양육에 있어서 가족의 도움이 있다면 편하긴 합니다. 형도 동생분이 힘드신 건 알고 있을거니 이런 건 솔직하게 이야기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엉뚱한왕나비257입니다.

    조카를 돌봐주는 대신에 용돈을 조금 달라고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용돈을 못주겠다고 하면 돌봐줄 의무가 없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