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앱에서도 선입 선매도가 이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데요
궁금한 점이 한국에서도 주식을 사고 팔 경우
가장 먼저 샀던 주식이 먼저 매도되나요?
그걸 어떻게 아나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선입선출 방식을 채택한 증권사는 KB증권, NH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이 있으며, 평균 매수단가 방식을 채택하고 운영중인 증권사는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미국 주식을 거래할 때 선입선출(FIFO: First-In First-Out) 원칙이 일반적으로 적용됩니다.
FIFO 원칙이란, 가장 오래전에 매수한 주식부터 차례로 매도되는 방식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A주식을 시기별로 100주, 200주, 300주를 사고, 400주를 매도하면 가장 먼저 산 100주가 우선 매도되고, 그 다음으로 200주, 300주 순으로 매도가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FIFO 순서로 매도되는 이유는 주식 양도소득세 계산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먼저 산 주식부터 차례로 양도차익을 계산하면 세금 계산이 간편해집니다.
다만, 일부 증권사에서는 고객이 FIFO 순서를 직접 지정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투자자가 직접 매도 순서를 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권사 거래내역서를 확인하거나 증권사에 문의하면 본인의 주식이 어떤 순서로 매도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FIFO 순서로 매도되지만, 증권사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 평균환율 등을 고려하여서 매도가 되기 떄문에
먼저 산 주식이 매도된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의 경우에는 선입 선매도의 개념이 의미가 없는 것이 먼저 샀던 주식이나 나중에 파는 주식이나 가중평균이 되어 있다 보니 의미가 없으며 구별을 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되세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 주식 앱에서도 선입 선매도가 이루어집니다. "선입 선매도"란 주식 시장에서 매수 주문이 동일한 가격으로 진행될 때, 그 중에서 먼저 접수된 주문이 먼저 체결되는 걸 말합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주식 거래 시스템에서 기본적인 거래 규칙 중 하나입니다. 주식 앱 또는 주식 거래 플랫폼이라면 보통 이러한 선입 선매도 원칙을 따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의 주식 앱에서도 선입 선매도가 이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는 증권사의 계산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통상적으로 양도소득세 계산 방식은 선입선출 방식입니다.
다만, 이동평균법도 적용 가능해 증권사가 연도별로 선입선출 및 이동평균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선입선출은 동일 종목에 대해 먼저 취득한 것을 먼저 처분한 것으로 보고 양도 차익을 산출하며, 이동평균법은 주식의 평균 매수단가를 활용해 차익을 계산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한국 주식의 선입선출에 대한 내용입니다.
해외 주식은 분명 선입선출법에 의해서 주식 취득가액을 계산하지만
한국 주식은 그렇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