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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향고래77
정직한향고래77

인플레이션으로 부동산 및 자산가격은 장기적 우상향이라는데 맞나요?

모든 자산은 현 가치보다 더 비싸게 사줄사람이 있어야 가격이 오르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통화가 풀린다고해도 우리 뒷 세대들의 근로소득 증가폭이 제한적일 것인데(현재도 그렇구요 ..) 경제적으로 더 비싼 가격에 사줄 사람이 점점 없어질 것 같은데 그래도 정기적 우상향이 맞다고 보면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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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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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의 루피
    눈물의 루피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잔망루피 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오면 물가는 상승합니다. 어차피 화폐 가치는 점점 하락하기 때문에 물가는 상승할수 밖에 없습니다. 상승폭이 문제겠지요.

    부동산의 경우 한정적인 재화이기 때문에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장효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론 언제나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역사적으로 보았을때, 10이면 9 이상은 인플레이션으로 시작해 인플레이션으로 끝나곤 하였습니다.

    예를들어 10원짜리 동전이 처음 나올때만 하더라도, 그 동전 하나로 붕어빵 몇개는 사먹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붕어빵은 커녕 밀가루 한줌의 가치도 되지 않지요.

    때문에 그것이 사람들이 금이던 부동산이던 주식이던, 현금이 아닌 자산을 찾곤 하는 이유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이상훈 경제금융 전문가 입니다

    인플레이션은 부동산과 직접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부동산의 가격은 상승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할 수 있으나 인플레이션은

    실물 경기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어 금리인상 등으로

    정부에서 조정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모든 부동산 및 자산이 우상향한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부동산이나 자산들은 그 시대에 맞는 평가가 있을 것이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무조건 가격이 오른다고 확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물가상승으로 인한 화폐가치 하락 등의 사유로 인해서 많은 부동산 및 자산의 가격은 우상향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