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소위 불금이라고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불금의 정확한 유래가 뭔가요?

불금이란 말을 저도 수없이 들었지만 정확한 유래는 글쎄요.......

아마 제 기억으로는 주 5일근무가 시행되고 부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전에는 주6일을 근무했기 때문에 토요일이 가장 핫한 날이었었죠.

그래서 모든 약속은 토요일 오후로 잡았었고 토요일 오후부터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주5일 근무제가 시행되고 부터 토요일의 약속은 서서히 줄어들고

금요일 퇴근시간 이후 불타는 밤을 보내고 토요일 ,일요일은 푹 쉬자는 의미로 그렇게

부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주 5일 근무 시행은 언제였던가?하고 찾아보니 2002년부터이니 벌써 18년이란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불금은 말 그대로 불타는 금요일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요즈음은 단어들이 모두 함축하여 부르기 때문에 저도 그 뜻이 무얼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가끔 TV같은데서 연예인들이 나와서 불타는 금요일 밤 이야기를 많이 하길래 그래서

그게 불금이란것을 알았네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것 아닌지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열심히 일한당신

금요일은 온몸을 불태워 열정과 정열을 불태워 신나게 놀자'는 의미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