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복숭아는 열매가 열기전부터 종이로 겉을 씌워놓는지?

계절변화의 하나이지만 봄이 되면 대지에 꽃들이 만발한데..길을 가다보면 복숭아꽃나무에는 옅은 노랑색 봉투를 씌워놓는데 이유가 궁금해서 질문을 올립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장 큰 이유는 복숭아를 안전하게 키우고, 상품 가치를 높이기 위함입니다.

    특히 병충해를 차단하기 위함입니다.

    달달한 향에 끌리는 해충이나 새의 공격에서 복숭아를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직사광산을 막아 표면이 타는 것을 막아 색이 좋게 만들고, 재배 중 살포하는 농약이 과일 표면에 직접 닿는 것을 막아줍니다.

    그리고 여름철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복숭아 껍질이 갈라지는 것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 수확 1~2주 전 봉지를 벗겨 햇빛을 받게 하면 당도와 붉은 색을 출하시기에 맞출 수 있다는 잇점도 있죠.

  • 안녕하세요. 복숭아 열매가 달리기 시작하면 농가에서는 열매 하나하나에 종이봉투를 씌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를 봉지걸이라고 하며, 가장 큰 목적은 병해충과 외부 환경으로부터 열매를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복숭아는 껍질이 얇고 털이 있어 해충의 공격을 받기 쉽고, 복숭아순나방이나 과실을 갉아먹는 곤충들이 열매에 상처를 내면 상품성이 크게 떨어집니다. 따라서 종이봉투를 씌우면 물리적인 보호막이 되어 해충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강한 햇빛에 의해 발생하는 일소 현상을 예방하고, 비바람이나 우박으로 인한 상처도 줄여 주며,비가 많이 올 때 병원균이 과실 표면에 침입하는 것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봉지씌우기는 열매의 품질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과실 표면이 깨끗해지고 농약이 직접 과실에 닿는 양을 줄일 수 있으며, 품종에 따라서는 색깔이 고르게 형성되도록 돕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확 직전에 봉투를 벗겨 햇빛을 충분히 받게 해야 복숭아 특유의 붉은 색이 잘 나타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족제비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

    복숭아에 종이봉투를 씌우는 이유는 한마디로 말하면, 열매를 더 안전하고 예쁘게 키우기 위해서인데요. 벌레 피해를 줄이고, 상처를 막고, 색을 고르게 만들고, 농약 사용도 줄이기 위한 농사 방법이랍니다.

    1. 왜 씌우는 건가요?

    복숭아는 꽃이 진 뒤 열매가 자라기 시작할 때 봉지를 씌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해충이 과실에 붙어 구멍을 내거나 병을 옮기는 것을 막을 수 있거든요. 또 봉지는 강한 햇빛, 비바람, 나뭇가지에 긁히는 상처, 새가 쪼는 피해도 줄여줍니다. 그래서 겉모양이 더 매끈하고 상품성 좋아진답니다.

    2. 농약을 줄이는 효과는요?

    봉지를 씌우면 바깥에서 해충이 들어오기 어려워져서, 농약을 여러 번 뿌려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는데요. 농촌진흥청 자료에서도 과실 봉지는 병해충 피해를 줄이고 과실 착색을 좋게 하는 데 쓰인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다만, 봉지를 씌우면 햇빛을 덜 받아서 당도가 조금 낮아질 수 있다는 점도 있어요. 그래서 농가는 맛과 모양, 병해충 방지를 함께 고려해서 봉지 재배를 선택한답니다.

    3. 왜 노란 봉투처럼 보이나요?

    길에서 보이는 옅은 노란색 봉투는 실제로는 과일을 보호하는 종이봉지인 경우가 많아요.

    멀리서 보면 꽃봉투처럼 보여도, 보통은 꽃이 아니라 열매를 감싸는 용도랍니다.

    정리하자면,

    복숭아에 종이봉지를 씌우는 건 벌레와 병을 막고, 상처를 줄이고, 모양과 색을 좋게 하며, 농약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인데요. 대신에 햇빛이 줄어들 수 있어서 당도와 작업량도 함께 고려해야 한답니다.

    ※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