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죽고 싶고 세상에 나 혼자만 남겨진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어떻게 하세요?

안녕하세요. 가끔 갑자기 이유도 없이 너무 외롭고, 세상에 나만 혼자 덩그러니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밀려올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죽고 싶다는 생각이 스치기도 하고요.

딱히 큰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런 감정이 찾아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런 기분이 들 때마다 질문자님의 마음이 편치 않으시겠어요. 이렇게나마 위로의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 그래도 용기내에 질문해 주셨네요.

    누구나 질문자님과 같은 감정을 가지는 상황이 올 때가 있습니다. 다만 그 감정을 어떻게 해소하는지, 해소해 낼 힘이 있는지가 중요할 것입니다.

    질문자님 나름대로 우울함을 떨쳐내는 방법이 있으시다거나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으려 하신다면 사실 책이나 인터넷 SNS, 블로그, 유튜브 방송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판단하시기에 그 감정이 이성을 압도할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꼭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바로 정신과 진료를 받으실 필요는 없으세요. 주변 전문 심리상담센터나 지자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상담서비스가 있으니 인터넷이나 주민센터를 통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기운 내세요!

  • 사람이 살다보면 그럴때가 있는법이지요 나도 가끔은 세상천지에 나혼자만 덩그러니 남겨진 기분이들고 가슴 한구석이 텅빈것같아 허전할때가 있답니다 그럴때는 그냥 가만히 있기보다는 동네 한바퀴라도 천천히 걷고오면 마음이 좀 나아지더군요 너무 깊게 생각하면 끝도 없으니 그럴수록 밖으로나가서 사람들 지나가는것도 보고 볕도 쬐면서 기분전환을 하는게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 저도 처음엔 나는 뭔가. 내가 의미있나? 이런생각과 죽으면 엌떻게 되는건가? 죽을까? 이런 생각도 많이했어요

    이제는 그냥 그 생각 또한 자연스러운것이다 여기며 냅둬요

    단, 생각이 몸을 안좋게 지배 못하게 밖에서 햇빛 맞으며 운동하니까 괜찮아졌어요

  • 믿을 만한 한 사람에게라도 지금 상태를 짧게라도 말해보고, 계속 생각이 깊어질 땐 밖에 나가 편의점이나 카페처럼 사람 있는 공간에 잠깐 몸을 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잠·식사·불안이 무너지면 생각이 더 극단적으로 흐르기 쉬워서 물 마시고 씻고 뭐라도 조금 먹는 아주 작은 행동부터 해보세요. 그리고 지금처럼 “죽고 싶다”는 생각이 반복되거나 스스로 위험할 것 같으면 혼자 버티지 말고 전문가나 긴급 도움에 바로 연결하는 게 중요합니다. 한국에서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 긴급하면 119에 바로 도움 요청할 수 있어요. 지금 이 감정이 영원히 계속되는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