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기준은 추후 '골절이 생길 가능성'입니다. 척추나 넓적다리를 주로 측정하는데 척추에 골절이 생기면 통증이 매우 심하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매우 큰 지장을 받습니다. 보행이나 일상생활 능력이 떨어지면 이후에 건강과 관련된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기기 때문에 골절이 생기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골다공증 치료제는 골절을 예방하는 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작용은 몸살(보통 두번째 맞을 때부터 좋아집니다). 턱관절괴사 및 비정형 골절이 있는데 이 두 가지 합병증은 확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전 벨트를 매면 교통사고 확률을 매우 낮출 수 있는데, 안전벨트 때문에 죽는 교통사고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차가 물에 빠지는 경우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안전벨트를 매면 안된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두 가지 합병증이 이와 비슷합니다. 없지는 않지만 이것 때문 골다공증 주사를 맞지 않는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진료를 하면서 골절 발생 --> 일상 기능 저하 --> 건강 상태 악화 --> 와병상태 --> 건강상태 더욱 악화 ; 이런 악순환에 빠지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본인께서 스스로 결정하실 사안이지만 골절이 안 생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아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