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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거북이38
활달한거북이3824.02.01

금융 용어 중에 세일즈 앤 리스 백(Sales & Lease Back)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캠코 인천본부에서 자산 매입 후 임대를 적극 마케팅한다는 뉴스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인천본부는 18일 일시적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자산을 임대조건부 매매계약 등으로 인수하는 ‘자산 매입 후 임대(Sales & Lease Back)’ 프로그램 지원실적이 2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내용에

세일즈 앤 리스 백(Sales & Lease Back)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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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세일즈 앤 리스 백(Sales & Lease Back)은 기업이 자금의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소유하던 자산을 매각하여 자금을 마련하고 이를 다시 임차하여 운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매각 후 매각한 자산을 매도자가 매입자에게 재 임대하는 거래 방식을 뜻합니다.

    일반적으로 동산이나 부동산 등의 자산을 매각하게 되면 매각한 자산에 대한 소유권과 처분권을 비롯해 전용권 모두 매입자에게 이전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회사 사옥으로 사용하던 건물을 매각하면 매각과 동시에 일정 기간 후 해당 건물을 떠나 다른 건물로 이전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세일즈 앤드 리스백 (Sales and Lease Back) 방식의 거래를 할 경우 사뭇 달라지게 됩니다. 자산에 대한 매각은 일정한 거래 절차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소유권과 함께 처분권을 모두 매입자에게 이전하게 되죠. 하지만, 매각 조건에서 임대 계약을 첨부하게 됩니다. 따라서 세일즈 앤드 리스백 방식으로 거래를 할 경우, 매각을 한 자산에 대한 일정 기간 동안 연장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세일즈 앤드 리스백 방식의 거래는 회사 사옥 등을 거래하는 방식에서 종종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기업들이 사옥 매각 등을 할 때 세일즈 앤드 리스백 방식의 거래를 활용하는 이유는 우선 부동산 처분을 통한 자금 마련과 동시에 사옥 이전으로 소요되는 각종 유형/무형의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 사용됩니다.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717975&memberNo=46146979 [부동산 용어] 매각, 매입자가 서로 윈윈하는 Sale & Leaseback 전략이란?

    https://econowide.com/3575 세일즈 앤드 리스백이란 무엇인가! 매각 후 재임대 세일즈 앤드 리스백 뜻과 개념

    https://m.blog.naver.com/ojh919/30147848149 세일&리스백방식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 용어 중에서 세일즈 앤드 리스백이라는 것은 기업이 자산을 매각하면서 이 자산에 대해서 본인이 그대로 그 자산을 임대하여 사용하는 방식을 말하는 것이에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세일즈 앤드 리스백이란 해당 자산을 매각하면서 동시에 그 자산에 임대해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금회전등을 위해 자산을 매각하면서 동시에 그 자산에 임대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이 보유한 큰 건물이나 공장, 시설들을 거액에 타인(예시 질문에서는 캠코)에 팔고 기업이 임대를 해서 매월 임대료를 내면서 사용하는 개념입니다. 실제로 건물 사용이나 공장가동은 동일하지만, 막대한 현금을 확보할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Sales & Lease back은 유동성이 부족한 경우

    건물을 담보로 차입하는 경우와 동일한 효과이지만 소유권을 넘겨줌으로써 부채 및 금융비용 대신 임차료라는 영업비용항목으로 인식하는 금융기법입니다.


    보통 해당계약은 임차기간 만료시 임차인에게 우선매수권이 보장된 경우가 많으며, 건물의 소유권을 넘겨도 실질적으로 활용 및 권리등이 임차인에게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서 실질적인 목적은 유동성해소차원의 자금차입이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용어 그대로 해당 자산을 매각한 후에 다시 빌려서 쓰는 경우인데 대부분 자가 건물이나 빌딩을 매각 후 유동성 확보 후에 다시 빌려서 사용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기업 입장에서 단기 유동성이 부족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Sales and Lease Back 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동에 있는 이마트 건물을 신세계가 타회사에 매도하였는데

    당장 영업을 이어나가야 해서 건물은 타회사에 매도하지만

    이 건물을 다시 임대해서 이마트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