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인간관계… 어렵네요 ㅠㅠ 이해가 안갈때….

장인 장모가 이해가 안갈때가 있습니다

70대이시니 연세가 있으셔서

지금까지 살아 온 관성이라 생각하고

뭐라 하시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

계속 이해가 안가는 행동이 너무 많네요

예를들면 육아 공부 1도 안하면서 틀린 이야기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잔소리 하는거나…

여러분은 어떻게 이해하고 넘어가시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무래도 과거의 육아와 현대의 육아는 다른 차이점을 보이고 있고

    과거에는 장인 장모님이 하셨던 방식이 맞는 방식이었고 지금은 질문자님이 공부하시는 방식이 맞는 방식이라고 생각하고 육아의 관련된 부분은 전적으로 부모의 책임이기 때문에 그냥 요즘에는 이렇게 하는게 맞다고 해서 저희도 이런 방식으로 육아를 하고 있다고 설명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예전에는 대화도 해보고 하다가 화도 내보고 여러 감정을 느꼈는데 어느순간 포기하게 됐어요ㅎㅎ

    근데 꼭 포기가 나쁜 뜻은 아닌거같아요

    세대차이도 그렇고 자라온 환경조차 하나부터 열까지 다르다보니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기가 여간 쉬운게 아닐거예요

    어쩌면 반대로 장인,장모님 눈에는 우리가 이해안갈수도 있는것처럼요

    이제는 그냥 그래요~^^ 그런가요~^^하고 웃고 넘겨요

    괜히 화내고 감정상하고 끝나기보단 이해안가도 그냥 그랬구나 하고 넘기는게 서로 관계에도 더 좋은듯해요

  • 저는 이해하려고 하기보다 세대 차이라고 생각하고 넘기는 편인 것 같아요... 특히 육아나 건강 같은 분야는 예전 상식과 지금 상식이 많이 달라서 더 그렇고요! 악의가 있어서가 아니라 본인들이 알고 있는 방식이 맞다고 생각해서 하는 말씀인 경우가 많더라고요ㅠㅠ 그래서 맞받아치기보다는 적당히 듣고 필요한 것만 참고하는 게 마음이 편했던거 같습니다!

  • 일단 사람은 아쉽게도 나이가 들면 변화를 두려워 하고

    실제변하지도 못합니다.

    70 대신 분은 그려려니 하시고 넘어가시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라도 좋을 것입니다.

  • 작성자님이 느끼기에 과하다고 느껴지신다면 한번쯤 작성자님의 생각을 이야기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머님 아버님, 어머님 아버님이 계속 신경써주시고 걱정해주시는 부분은 정말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의 생각과 교육관이랑 조금 맞지 않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잘 키워볼테니 저희를 조금만 더 믿고 기다려주세요‘ 하고 이야기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 70대가 되면요 고집만 쎄지고 자기 말이 다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나면요 늙었다고 무시 당하기 싫어서 그런거에요 그래서 그럴때마다 답답하고 속터지지만 연세가 많으시니까 나보다 어르신 이니까 하며 그냥 참으려고 노력 합니다.

    솔직히 화가 나죠 저 또한 그래서 말을 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안들어요 절대로요 내 말이 맞다고 하십니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고집이나 아집은 절대 꺾기가 힘들더라고요

  • 70 대 장인장모의 잔소리는 그들이 살아온 시대의 관성에서 나온 행동이지만, 현대 육아 지식과 달라 이해가 안 갈 수 있습니다. "지금 시대가 변해서 예전과는 달라요"라고 부드럽게 설명하고, 구체적인 육아 정보를 함께 보여주면 이해를 도울 수 있습니다.

    계속 이해가 안 가는 행동이 많다면, "그 방법은 우리 방식이 더 좋아요"라고 거절하되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꾸준히 서로의 방식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주세요. 장인장모의 잔소리를 무시하거나 반발하지 않고 "네, 시도해 볼게요"라고 받아주되 실제 행동은 저희 방식대로 하면 갈등이 줄어듭니다.

    가장 중요한 건 감정적 대응을 피하고, 꾸준한 존중과 설명으로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장인장모도 우리 방식을 이해하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