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정치 리스크 등으로 환율이 급격히 오르고 있는데 언제까지 이 상황이 이어질까요?
원달러 환율이 한때 1480원을 돌파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정치 리스크에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파적인 통화정책을 시사하여 달러 가치가 더욱 높아졌는데 이러한 상황은 언제까지 이어질 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래 금리 인하를 계속 하려고 했던 미국이 약간 주춤한다는 뉘앙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떨어질 것 같지는 않고 내년에 다시 올라갈 수도 있겠는데요 우리나라도 잘 따라가겠지요 하지만 국내 디스크가 높기 때문에 우리 국가적인 안보 그리고 정치적인 리스크 이와 같은 것들이 해결되어야 합니다 탄핵 가결은 작은 산을 넘었다 작은 산만 넘었을 뿐이다라는 말이 맞는 거 같습니다 엄청난 기득권들이 중죄를 저질렀는데도 이렇게 처벌이 어려운 것은 그들의 저항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이겠지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작년 미국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으로 미국 재정적자 증가 우려로 달러 강세가 지속 되는 가운데 지금 탄핵 정국으로 국내 정세불안으로 원화 약세가 더 강해지는 상황입니다 그러니 적어도 탄핵정국은 끝나야 원화 약세라도 좀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그러니 내년 봄은 되야할거 같아요
그럼 올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급하게 오르고 있지만, 이것은 국내정세가 안정화되는 시기가 되면 자동적으로 원래자리로 찾아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자리라고 해서 이전의 환율을 완벽히 도달하긴 힘들겠지만, 지금의 환율은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