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몬태나 주립대학의 잭 호머 박사 등이 공룡의 특징을 닭에 합친 이른바 '치키노사우르스(Chickenosaurus)'를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닭을 비롯한 조류가 공룡에서 진화했다는 정설에서 백악기까지 조류가 현재의 부리가 아닌 악어처럼 주둥이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치키노사우로스는 닭의 유전자 신포패턴을 조작해 주둥이, 꼬리, 앞 발 등 조류가 수천만년 전 잃어버렸던 특징을 되찾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시로를 통해 공룡의 진화 과정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