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부분의 약은 복용 후 그 자체가 기능을 하는 것 보다는 간에서 한번 대사을 거쳐 활성화를

통해 약으로서의 기능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음주를 하는 경우, 간이 음주로 인한 알코올을

독성으로 인지하기 때문에 먼저 해결을 하고자 하며 이로 인해 약이 대사되는 시간이 더디거나

아예 효과를 못 볼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그 자체가 대사가 되어 빠져나가야 하는 물질이기

때문에 복용한 약제와 경쟁적으로 간에 부담을 줄 수 밖에 없으며 대부분 알코올이 승리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술은 알코올이 분해되며 여러 분해효소가 작용하게 되고 간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약물과 동시에 복용시 약물 상호작용 및 간기능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원치않게 약효가 길어지거나 독성이 강해질 수 있으므로 병용은 권고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술과 약의 상호작용, 간독성의 악화 등의 이유로 금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약물에 해당하는 내용이 아니며, 간으로 대사되는 약물에 한하여 적용되는 말입니다. 그 대표적인 약물이 감기에 사용되는 타이레놀이라는 약물입니다.

이러한 약물은 복용 하게 되면 간에서 분해하며 효과를 나타내게 되는데,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알코올 또한 간에서 분해해야 하기 때문에 간에 무리가 오고 그로 인한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간이 타격을 받고 기능이 떨어지고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같이 복용하면 안 됩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타이레놀 (아세트아미노펜)단독복용시 성인 60kg기준 1000mg을 하루 3번 3000mg까지 8시간간격으로 복용하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알콜과 함께 섭취할경우 농도가 수십배올라 간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술이 약에 작용하면서 약효를 증폭시킬수도 하락시킬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각종 부작용을 유발할수도 있습니다.

약을 먹고 술을 드시는것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약이란것은 체내에 흡수될때 효과가 발생하는 형태로 변화가일어나야합니더 혹은 효과가일어나고 분해가되야합니다.

보통 술을 마시게되면 간에서 술을해독하게되는데 복용한약들도 이러한과정에서 간에서 현태변화라든지 분해가일어나게되는데 같이복용한다면 간에 무리가갈수있습니다.

또한 음주를하게되면 혈관이 확장되므로 약물효과가 변형되어일어날수있는부분도있습니다. 그러므로 음주와 약의본용을 같이 하는것은 좋지않다고 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알콜과 약 성분이 혼합되면서 약 성분이 변성될수 있습니다. 이때 약효과 상쇄되거나 강해지거나 하는 등의 변화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또한 알콜과 약 모두 간에서 대사가 되면서 간기능에 부담을 줄수 있습니다.

발열이나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 타이레놀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흔하게 일어나지는 않으나 음주 후 타이레놀 복용시 간기능이 급격히 악화되며 심하면 간기능부전 (간이 기능을 하지 못하고 손상이 다시 회복되지 않음)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급적 음주 후에는 타이레놀을 포함, 간에서 대사되는 약물의 복용을 피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대부분의 약은 간 내지는 신장에서 대사가 되고 배설이 됩니다. 알코올은 대표적으로 간에서 대사가 되는 음식이지요. 알코올과 약을 동시 복용했을 때 간독성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최준혁 의사입니다.

약과 술 모두 간으로 대사되기 때문입니다.

약이나 술 모두 섭취하면 우선 간으로 가서 효소라는 단백질이 물질을 대사(해독)시키게 되는데 약과 술이 동시에 들어간다면 효소는 일정한데 대사시킬 물질이 많아지니까 버거워지겠죠?

따라서 간을 무리시키지 않을려면 술과 약을 되도록이면 따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