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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6월 개인 소비지출 물가가 2.6프로나 상승했다고 하는데요 왜 이렇게 상승한건가요

미국은 정말 지표로 주식시장을 평가하는것 같아요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6월 개인 소비

지출 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프로나 상승했다고 하는데요 왜 이렇게 상승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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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한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여파로 미국의 인플레이션 지표가 반등하고 있는 것이라 분석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크게 2가지 요인입니다.

    첫 번째는 아시다시피 트럼프의 강력한 관세영향이 부메랑으로 슬슬 돌아오는 것이죠.

    두 번째는 이상기후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두 번째가 더 크다고 보여지는데요.

    아직 피부로 와닿지 않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기존 경작지가 점차 파괴되고 있어 생산량이 엄청 줄어들고 있습니다.

    생산량이 줄어든다는 것은 곧 식량난이 온다는 것이며 물가가 치솟을 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 노동자들의 경제적으로도 타격을 입는 심각한 것입니다. 한국만 하더라도 식재료 물가는 끊임없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폭염, 홍수, 태풍, 지진 피해 건수가 미국만 해도 작년 대비 이미 1.5배가 되고 피해액은 2배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앞으로 관세 부메랑과 더불어 겨울철이 오면 오히려 물가가 올라 고금리를 내리는 것이 아닌 올려야 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예상치가 2.5% 였으니 컨센서스보다 0.1% 더 높게 나왔습니다

    미국내 에서는 관세정책으로 인해서 물가 상승이 조금 반영된게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고 다음달 결과를 보고 9월인하를 하냐 10월인하를 하냐 차이정도 인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6월 PCE 지표가 예상치보다 높게 나온 이유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여파로 일부 상품 가격이 오르고, 에너지, 식품, 주거, 의료비용 등 핵심 서비스 물가가 상승했기 때문이비다. 소비자 지출도 꾸준해 물가 상승 압력이 이어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의 개인 소비지출 물가가 2.6퍼센트 상승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미국이 현재 벌이고 있는 관세 전쟁으로 인해서

    소비자 물가가 어느 정도 영향을 받기 시작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파월이 기준 금리 인하가 아닌 인상이 필요하다는 늬앙스로

    말을 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6월 PCE 물가지수가 전년 동기 보다 2.6% 상승한 것은 서비스 물가 상승 요인이 있습니다.

    주거비, 외식, 항공, 의료비, 여행 등의 서비스 항목 가격 상승이 원인이며 임금 인상율이 높아 그 비용이 소비자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발표된 미국 6월 개인 소비지출(PCE) 물가 상승률 2.6%는 시장 기대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여전히 연준 목표치인 2%를 웃돌고 있어 긴장을 늦추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 정도 상승이 나타난 배경에는 몇 가지가 얽혀 있습니다. 에너지와 서비스 가격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특히 임금 인상이 소비 여력을 지탱하면서 수요가 꺾이지 않았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공급망 병목은 많이 해소됐지만, 고용시장 강세가 가격을 잡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체감상 물가가 떨어지는 느낌이 잘 안 드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결국 이런 흐름은 미국이 지표 하나하나에 반응하며 정책 방향을 조율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데, 주식시장도 그 신호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듯합니다. 한동안은 물가보다 고용지표가 더 중요하게 다뤄질 수 있다는 시각도 나오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6월 물가 상승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정책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특히 관세에 민감한 가구, 가전, 의류, 장난감 등의 상품 가격 상승이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관세가 부과되면 수입품의 가격이 올라가고, 이는 최종 소비자가격에 반영되어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합니다. 6월 상품 가격은 전월 대비 0.4% 상승하여 5월보다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이는 전반적인 상품 부문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PCE 물가지수는 에너지와 식료품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물가 지표입니다. 이들 품목의 변동성도 전체 물가지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높게 상승한게 아닙니다. 과거에는 매월 발표되는 수치가 5%~8%이상으로 인플레이션이 심각했으며 이때문에 지속적으로 금리를 인상했던것입니다. 올해는 전반적으로 2% 중후반으로 안정적인 수치이며 현재 연간기준으로 2.6%대의 안정적인 수치입니다.

    경제가 성장하면 당연히 2~3%의 성장세는 당연한 상황이며 현재 미국의 GDP가 3%대이상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즉 현재의 2~3%대의 연간물가상승은 큰 문제가 있는 수준이 아니며 식품에니지를 제외한 대다수 품목의 물가가 2%대 상승으로 크게 문제가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리고 연준에서 목표를 하고 있는 인플레이션 타겟도 2%대이며 지금은 견조하고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로 일부 상품 가격이 상승하며 물가에 직접적인 압력을 가했고 6월 들어 개인소비와 소득이 반등하면서 수요 증가가 물가 상승을 자극했습니다.

    식료품·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도 2.8% 올라 인플레이션 압력이 전반적으로 확대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