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윤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찬성표를 던진 김상욱 의원이 탈당을 선언했다고 하던데, 한번 탈당하면 재입당은 불가한 건가요?
제가 보기에는 진정한 보수인 거 같은데, 그런 분이 탈당을 한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본인의 정치이념이 맞는 당에 들어가서 정치를 펼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미운털이 박혀서 결국에는
탈당을 하는 거 같습니다. 쫓겨나는 것이 아닌 본인 의사에 따른 결정이라 해도 재입당은 불가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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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닙니다. 탈당을 했으면 당에서 허용할 경우 재입당이 가능합니다. 그걸 복당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바로 하는 경우가 없고 나중에 상황이 많이 변했을 때 하는 경우가 있죠
가능합니다. 재입당 이라고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복당' 이라고 하구요.
국힘같은 경우에는 복당도 지원받고 있습니다.
본인 의사에 따라서 다시 가고싶으면 왔다갔다도 할 수 있어요.
대신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재입당이 아주 불가능한것은 아니지만 한번 싫다고 나간사람을 재입당 시켜주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있을지느 ㄴ의문이네요.
차라리 김상욱의원님이 세력을 키우셔서 직접 신당을 창설하는게 어떨까하는생각도 드네요.
가짜보수가 아닌 진짜 나라를 생각하는 리얼보수라는 슬로건을걸고 말이죠.
정말 좋을것 같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