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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금리면 어찌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금리가 0%면 은행에서 빌린돈만 갚으면 되는거잖아요 글너데 금리가 마니너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마이너스 금리면 은행에 돈을 어떻게 갚는것인지 궁금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마이너스이더라도 은행에서 정해진 기본금리가 있기 때문에 이자 납입은 어떤 형식으로든지 이뤄질 것 입니다.

    은행도 이자 장사를 해야 돈을 벌기 때문이죠.

    마이너스 금리 같은 것도 고려를 해서 은행에 모든 상품들은 설계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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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중앙은행이 마이너스 금리를 시행하는 것은 시중 은행이 중앙은행에 돈을 맡길 때 오히려 보관료를 내게 하며, 돈을 묶어두지 말고 시장에 풀라는 강력한 압박 신ㄴ호입니다. 이를 통해 시중 은행은 손해를 피하기 위해 대출을 늘리게 되고, 기업과 가계는 저렴한 비용으로 자금을 빌려 소비와 투자를 확대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경기 부양과 물가 상승을 유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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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에 이체를 해두면 보관료로 오히려 원금이 깎입니다.

    예치를 하지말고 시중의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예치시 손실이 발생하는 것이지요.

    이자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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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금리는 국민에게 적용하는 금리가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는 조금 복잡하게 들릴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일본 중앙은행이 시중은행들이 중앙은행에 맡겨두는 자금의 일부에 대해 오히려 이자를 부과하는 형태를 말해요. 쉽게 말해, 은행들이 중앙은행에 돈을 쌓아두면 보관료를 내야 하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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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금리란 돈을 빌려준 사람이 오히려 보관료를 지불하는 비정상적인 상태를 말합니다. 따라서 대출을 받은 사람은 원금보다 더 적은 그액을 갚게 되고 반대로 예금을 한 사람은 은행에 수수료를 내야하므로 원금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는 사람들이 저축 대신 소비와 투자를 하도록 강제하여 침체된 경기를 사리기 위해 시행하는 극단적인 조치입니다. 돈을 빌리면 빌린 원금보다 적게 갚고 저축을 하면 오히려 원금이 깎이는 상황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현실에서는 일반 개인 대출보다는 주로 중앙은행과시중은행 사이의 대규모 거래에서 먼저 적용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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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금리라는 것은 기준금리 즉, 한국으로보자면 한국은행 <-> 시중은행 사이의 금리인 것이지

    시중금리는 마이너스라는 것은 없습니다.

    기준금리에 물가+수익 을 더해서 만들기 때문에 손해볼 장사를 할 이유가 없죠.

    그래서 이 기준금리와 시중금리의 차이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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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마이너스 금리면 어떻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말 그대로 마이너스 금리가 되면

    은행에서 돈을 빌린 이용자들에게 이자를 반대로 지급하는

    구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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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너스 금리라고 해서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경우에도 마이너스 금리가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마이너스 금리는 주로 중앙은행이 정하는 정책금리나 은행에 돈을 맡길 때의 예금 금리에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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