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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바닥은 돌로 되어있는곳도있고

바닥의 바닥은 돈로 되어있는 곳도 뻘로 되어있는곳도

있는데 왜 같은 바다에서 바닥이 이렇게 다른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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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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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혜수 전문가입니다.

    바다의 바닥이 돌로 되어 있는 곳과 뻘로 되어 있는 곳이 다른 이유는 여러 지질적, 해양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 예로 뻘은 미세한 입자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해류가 약한 곳이나 깊은 바다에서 천천히 가라앉아 바닥에 쌓이게 되어서 뻘로 이루어진 바닥이 형성됩니다. 반대로 해류가 강한 곳이나 경사가 급한 해저의 경우에는 미세한 입자가 머무르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주로 돌, 자갈처럼 상대적으로 크고 무거운 물질이 남아 바닥을 형성합니다. 이 밖에도

    퇴적물의 이동과 침전, 해저 지형과 지질 특성, 강 하구와의 연계성, 해류와 파도의 영향, 생물 활동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바닥이 돌로 되어 있는 곳과 뻘로 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이만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가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ㅎㅎ

  • 안녕하세요. 해류의 속도가 강하다면 바닥의 돌은 많이 깍이고 모래가 되고 진흙이 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물이 잘 흐르지 않는 구역이라면 돌의 형태로 남아 있는 겨우가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