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옛날 분이시니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옛날에는 감자 깎는 칼도 없었고 오로지 손과 칼로 깎아야 했었으니까요. 그리고 어른이 되면 당연히 음식도 할 줄 알아야 하고 모든 면에서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시대속에서 시어르들에게 혼나고 구박받고 힘들게 살아오셨던 옛날 분이시니까요.
그러려니 하셔야 합니다. 요즘에야 자동으로 사과 깎는 기계도 있고 쉽게 깎을 수 있는 감자칼도 있는데 굳이 잘 깎을 필요는 없지요. 그럴때는 우리 할머니가 잘 깎으니까 할머니가 좀 깎아 주세요 저 좀 보고 배우게요 할머니 깎아 주세요라고 하세요 뭐든지 잘하는 사람이 하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할머니한테 짜증 내거나 소리 지르기보다 할머니가 그런 세상을 살아오셨으니까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시고 젊은 내가 조금 융통성을 발휘해서 그 순간을 잘 무마시켜 웃음으로 넘기시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