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인데 과일을 못깎는게 그렇게 욕먹을일인가요?

일단 전 결혼 생각도 없고요 혼자살겁니다. 제가 과일을 거의 감자깎이로 깎아먹어요 어떻게든 먹기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할머니가 엄청 심하게 뭐라하시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겸손한꽃새178입니다.


      원래 어른들은 연세가 있을수록 잔소리가 심해요. 하도 그렇다보니 무슨 일을 할때마다 위축이 되어서 과일 깎을줄은알지만 그런분들 앞에선 과일 하나도 못깎는 멍충이가 되곤하죠. 그래도 보다 이쁘게 깎으라는것이니 가르쳐주면 그냥 배우시길...

    • 안녕하세요. 우도아빠입니다.

      그렇게 까지 욕먹을 행동은 아닙니다. 다만 상황이 어땟냐에 따라 조금 달라질수 있겠네요 조금 어려운 자리라면 그럴수도있습니다. 기본적인 소양은 혹시모르니 갖춰두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옛날 분이시니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옛날에는 감자 깎는 칼도 없었고 오로지 손과 칼로 깎아야 했었으니까요. 그리고 어른이 되면 당연히 음식도 할 줄 알아야 하고 모든 면에서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시대속에서 시어르들에게 혼나고 구박받고 힘들게 살아오셨던 옛날 분이시니까요.

      그러려니 하셔야 합니다. 요즘에야 자동으로 사과 깎는 기계도 있고 쉽게 깎을 수 있는 감자칼도 있는데 굳이 잘 깎을 필요는 없지요. 그럴때는 우리 할머니가 잘 깎으니까 할머니가 좀 깎아 주세요 저 좀 보고 배우게요 할머니 깎아 주세요라고 하세요 뭐든지 잘하는 사람이 하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할머니한테 짜증 내거나 소리 지르기보다 할머니가 그런 세상을 살아오셨으니까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시고 젊은 내가 조금 융통성을 발휘해서 그 순간을 잘 무마시켜 웃음으로 넘기시면 된답니다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욕 먹을 일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사람마다 다 잘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도 과일 알맹이를 많이 먹으면 그것대로 좋은 일이니까, 마음이 내키신다면 연습을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해요.

    •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일단 과일 깎는거 어렵지 않으니 한번 차분하게

      영상같은 거 보고 따라해보시면 금방 하실 수 있어요.

      과일 못깍는게 잘못되었다기 보다

      스스로 불편하실 일이 많으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할미새149입니다.

      할머니 입장에서 보면 기본적인것도 못하는거 같아보이니 뭐라할수도있지만 혼자사실거면 감자칼로먹든 상관없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