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독립군들은 군자금을 어찌 마련했나요?
물론 후원이 있었겠지만 후원만으론 세 끼 밥먹는 것도 어려웠을 겁니다.
심지어는 민가도 약탈했다는 불편한 이야기도 있던데 사실은 무엇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민간 약탈했다는건 일본인들이 폄하하고 나쁘게 만들려는 술책이라 생각되며 불건한 한 사람이 하는 이야기 입니다.
독립자금은 우리나라 사람들중에 기업과 뜻있는 사람들의 자발적 독립하는데 기쁜마음으로 기부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과거 독립군들이 군사비용을 마련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첫째, 군사비용을 지원해줄 자금이 없었던 경우, 독립군들은 자발적으로 군사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을 받았습니다. 이 경우에는 대출금을 상환하기 위해 전투에서 승리하거나 전쟁이 끝나면 빼앗은 적군의 재산을 압류하여 대출금을 갚았습니다.
둘째, 독립군들은 군대를 조직하는 데 필요한 무기, 탄약, 식량 등을 구입하기 위해 자금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위해 군사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국민들에게 세금을 걷거나 기부를 요청했으며, 이를 통해 자금을 마련했습니다.
셋째, 독립군들은 군사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세금을 걷기도 했습니다. 이 경우에는 군사비용을 마련할 수 있는 양질의 광산이나 농지를 찾아내어 수익을 얻는 방식으로 세금을 걷었습니다.
넷째, 독립군들은 군사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외국의 지원을 받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독립군들이 외국과 조약을 체결하여 무기·탄약·식량 등의 군수품을 받았으며, 그 대가로 외국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대신 군사적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독립군들이 군사비용을 마련하는 방법은 다양했으며, 그들은 여러 방법을 통해 군사적인 자금을 마련하여 독립전쟁을 벌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독립군들은 간도로 이전하여 많이 활동하였는데
조선에서 유지들이 기부하기도 하였지만
간도지역의 조선유민들이 없는 살림에 그들을 도왔고
멀리 하와이에서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면서도
자신들의 일당을 쪼개서 도왔습니다.
우리의 민족성은 정말 강하고 우수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