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고양이 다이어트 시켜야하는데 어떻게 루틴만들가요
고양이 2마리가 살이 너무쪄서
현재 습식사료 파우치 1개, 닭고기1개 캔간식 조그만거 1개 건사료 조금 추가로 추르 하나씩 줄때도 있고합니다
아침기준으로 먹는 순서나 하루에 얼만큼 주면좋을지 고민이에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 다이어트는 순서보다 총량 조절이 제일 중요해요 지금처럼 파우치 닭고기 캔간식 건사료 추르까지 계속 들어가면 생각보다 칼로리가 많이 올라갑니다 특히 간식은 줄이고 식사는 정해진 시간에만 주는 게 좋아요 고양이는 최소 하루 두 번 이상 나눠 주는 방식이 권장되고 여러 마리면 따로 먹이는 게 도움이 됩니다
루틴은 아침에 습식 적정량 저녁에 습식 적정량으로 두고 건사료는 소량만 퍼즐급식처럼 따로 주는 방식이 무난합니다 습식은 칼로리를 낮추는 데 유리하고 건사료는 소량만 놀이처럼 주는 방법이 권장됩니다 체중 감량 속도는 일주일에 몸무게의 아주 조금씩만 줄어드는 정도가 안전해요
지금은 닭고기 캔간식 추르는 먼저 줄이고 하루 먹는 총칼로리를 정한 뒤 맞추는 게 좋습니다 두 마리 체중과 현재 몸상태를 알면 더 정확히 짤 수 있지만 우선 간식부터 확 줄이는 것만으로도 차이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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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현재 식단은 습식, 닭고기, 간식, 건사료, 츄르까지 다양하게 섞여 있어 총 칼로리 과다로 비만이 진행된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양이는 간식이 누적되기 쉬워 체중 증가가 빠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의 핵심은 종류를 줄이고 총량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간식은 가능하면 중단하거나 최소화하고, 식사는 한 가지 기준으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식 또는 건사료 중 하나를 중심으로 유지하고 혼합은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급여는 하루 2회 정도 일정한 시간에 주고, 정해진 양만 제공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시작은 기존 급여량에서 약간 줄이는 정도로 진행하고, 체중 변화를 보면서 조절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집에서는 장난감을 이용해 활동량을 늘려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고양이는 급격한 체중 감소 시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천천히 감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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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간식을 즉시 중단하고 고양이의 목표 체중과 제품별 열량을 계산하여 정해진 양의 건사료와 습식 사료만 급여해야 합니다. 아침에는 수분 보충을 위해 습식 사료 위주로 배식하고 저녁에는 건사료를 일정량 나누어 제공하며 츄르나 캔 간식 같은 부가적인 칼로리원은 식단에서 완전히 제외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고양이는 급격한 단식이 지방간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사료량을 주당 5퍼센트 내외로 서서히 줄이면서 자동 급식기나 노즈워크를 활용해 활동량을 늘리는 루틴을 구축하십시오. 구체적인 급여량은 사료 뒷면의 체중별 권장 칼로리를 확인하여 두 마리 각각의 목표치에 맞춰 분리 급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