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대표적 유학자로는 중대 시대에 설총과 강수가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6두품 출신 유학자입니다. 설총은 원효의 아들로 유교 윤리를 강조하며, 신문왕에게 '화왕계'를 통해 왕도 정치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강수는 외교 문서에 능했으며, 국학에서 인재 양성을 주도했습니다.
그리고 신라 하대에 대표적인 6두품 출신 유학자로서는 3최가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당나라로 건너가 빈공과에 급제하였습니다. 특히 최치원은 당나라에서 관료 생활을 하였으며, <계원필경> 등 많은 저술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최치원, 최승우, 최언위는 신라의 한계를 지적하고 반신라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