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제가 생각한 것과 다른 방과후 수업을 듣고 싶어해요
아이가 제가 생각한 것과 다른 방과후 수업을 듣고 싶어 합니다. 저는 영어나 과학 관련 방과후수업을 듣게 하고 싶은데 아이는 자꾸 체육 관련 활동을 하고싶어 하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학습을 선택하는 결정의 몫은 부모님이 아니라 아이가 직접 선택하고 결정을 해야 합니다.
부모님의 강요로 인한 학습은 아이에게 절대적으로 효과를 기대할 순 없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부분은 학습의 선택이 아이 스스로 에게 있다 라는 것을 놓치고 있다 라는 점 입니다.
학습의 선택은 아이들이 직접 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원하는 과목을 수강하는 것이 아닌 아이가 듣고 싶어하는 과목을 직접 선택하고 결정해서 그 학습의 수강을 듣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체운동과 머리인지학습 부분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체육활동을 하고 싶다면 우선은 학습적인 부분을 먼저 수업을 듣고 체육활동을 하는 것이 옳다 라는 것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수강을 신청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과목 하나와 부모님이 원하는 과목 하나는 수강해서 듣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필요한걸듣는게좋아요
운동은 이후취미로즐기는것이 아이학습에 더 이점이될수있답니다.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아이가 저·중학년이라면 체육 프로그램을 듣게 하는 쪽이 더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결정해 보는 게 좋겠습니다. 하나는 아이가 듣고 싶은 것, 나머지 하나는 부모님이 정하는 것··· 이렇게도 좋겠구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방과후 수업으로 고민이 많으신듯합니다.
아이가 듣고싶은것이 있다면 그것을 들어보시는것도 나쁜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모든 아이가 공부만에 좋아 할수 없고 공부만 잘 할수도 없습니다
다 부모님의 욕심 입니다 아이가 좋아 하지 않은 공부를 신청 한다 해도 아이는 수업 시간에 다른 생각을
할수 있고 수업에 집중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시간과 돈을 한번에 날릴 수도 있어요
책상에 앉아 있다고 아이가 공부 할 거라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공부가 싫다면 아이가 잘하는 체육을 한다면 아이의 자신감도 올라가고 자존감은 높일수 있어요
아이가 수업에 대해 만족해 하고 좋아 한다면 일반 생활도 잘 할수 있기 때문에 아이의 분위기를 보고
공부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 해주고 체육과 함께 병행 하는 것도 좋다고 권 할수 있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무래도 일단은 아이와 부모님의 관심사가 다를 때는 고민이 될 수 있지만, 이를 잘 풀어가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체육 활동을 하고 싶어 하는 반면, 부모님은 영어나 과학 같은 학문적인 수업을 원한다면, 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도 균형을 맞추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부모 간의 대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타협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은 아이가 학문적인 영역도 경험하길 원하실 수 있지만, 아이가 체육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을 함께 논의해 보세요. 예를 들어, 체육 활동을 통해 집중력, 협동심, 자기 조절 능력 등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을 아이에게 설명해주고, 아이도 부모님의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 그리고 대체적으로다가 만약 가능하다면, 체육과 학문적 활동을 모두 병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예를 들어, 한 학기에는 체육 관련 활동을 하고, 다른 학기에는 영어나 과학 수업을 듣는 방식으로 시간을 나누어 두 가지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는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고, 부모님도 아이가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체육 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발산한 후에 학문적인 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건 말이지요 아이에게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육과 학문적 활동 모두 아이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체육 활동을 하면서도 다른 분야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체육 활동 중에도 영어를 사용할 기회를 만들거나, 과학적인 원리를 실험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두 가지를 결합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부모님께서는 이러한 점을 참고하셔서 아이가 본인이 생각한것과 다른 활동을 하고 싶어하도라도 아이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주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흥미를 존중해 체육 수업을 지원하되 영어와 과학은 재미있게 따로 접하도록 유도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방과 후 수업을 적절히 조율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학/영어/과학도 중요하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신체 발달 및 적성을 찾는 일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관심사를 존중해 체육활동을 지원하되, 영어와 과학은 재미있는 방식으로 따로 경험하게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수업을 듣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아이들은 본인이 흥미를 갖는 활동을 하고 싶어하고 억지로 시키는건 하기 싫어해서 한다고 해도 효과가 없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