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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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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때는 모르겠는데 아플 때는 배우자의 무관심이 굉장히 서운하고 때로는 상처가 되던데, 기대한 게 잘못일까요?

혼자 살 때는 혼자라서 더 단단하고 기대하는 자체가 없으니 실망할 것도 없는데 결혼해서는 배우자가 있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니 그 점이 가장 좋은 점인 거 같아요. 그런데 가끔 아플 때 아무도 없고 본인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서 나가서 연락도 없고 무관심을 보일 때는 그때만큼은 엄청 서운하고 상처가 되더라구요. 티는 안내지만 내심 마음이 무겁고 힘들 때가 있습니다. 기대하고 싶지는 않은데 남편이니 나도 모르게 기대고 있는 거 같아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쀠쀠쀠

    쀠쀠쀠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되어 주고, 힘들 때 곁에 있어주고, 서로의 편이 되어 주기 위해서 결혼하는 것 아닌가요..?

    아플 때 배우자가 무관심하게 반응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 것만 한다면, 서운하고 상처받는 것이 당연한 것 같습니다.

    배우자분에게 한번 이에 대해 이야기 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부부 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머리카락이 백발이 되도록 서로를 아끼고 서로를 챙겨 가면서 살아가는 정이 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아픈데 그것을 무관심로 일관하면 같이 안 살아야지요.

    각자 살아야지요.

  • 저도 동감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전에 밥약속은 잘만 물어보더니 감기걸려서 못나간다고 하니까. 푹쉬어ㅋㅋㅋ 딱 이렇게 톡보내니까 진짜... 정떨어지더라구요. 아플때 따뜻한 말한마디가 얼마나 소중한지..뭐 다른거 바라지도 않는데 말이죠.

    서운한거 티내보세요. 혼자 아프지 마시구요ㅜㅜ

  • 아플 때는 혼자 있는 거 자체가 서럽고 힘들고 다 아프고 그러죠 근데 혼자 있는 거 보다 더 힘든게 옆에 있는 사람이 무관심하고 나를 무시하고 그러는 거 같을 때 오하려 더 힘들게 느껴지고 서운하고 그런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생각하며 솔직하게 표현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