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계산서와 현금흐름표의 차이를 쉽게 알려주세요
현재 미국 지수(S&P500,나스닥100 등) 추종 ETF에 거치식과 적립식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별종목(애플,ASML,록히드마틴 등)도 상당히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요
재무재표 중 손익계산서와 현금흐름표의 차이를 쉽게 알려주세요.
손익계산서는 회계기준에 의한 장부이고, 현금흐름표는 실제로 통장에 찍힌 돈이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손익계산서와 현금흐름표는 기업의 재무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재무제표이며, 둘 다 기업의 재무성과를 분석하는데 활용됩니다.
손익계산서는 기업이 일정 기간 동안 얼마의 수익을 올렸고, 얼마의 비용을 지출했으며, 이로 인해 얼마의 순이익을 얻었는지를 보여줍니다. 따라서, 기업의 수익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며, 매출 증가나 비용 절감 등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면, 현금흐름표는 기업의 현금수입과 현금지출을 나타내며, 기업이 장기적으로 생존하며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현금의 유입과 유출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의 재무위험 평가나 투자 결정을 할 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둘의 차이점은, 손익계산서는 수익과 비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금흐름표는 현금수입과 지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즉, 손익계산서는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성을 분석하는 데에 더 적합하며, 현금흐름표는 재무 건전성과 유동성 분석에 더 적합합니다. 투자 관점에서는, 기업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유지하고 있는지, 현금 유입이 더 많은가, 아니면 현금 유출이 더 많은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손익계산서는 '발생주의'에 따른 손익을 의미하고
현금흐름표는 현금의 증감을 나타내는 표입니다.
영업실적보다 현금실적을 신뢰해야 하는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호창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손익 계산서와 현금 흐름표의 주요 차이점은 현금입니다. 즉, 손익 계산서는 발생주의 기준 (만기 또는 만기)을 기준으로하고 현금 흐름표는 현금의 실제 수령 및 지급을 기준으로합니다.
손익 계산서는 영업 및 비 운영의 두 가지 주요 활동으로 분류되는 반면 현금 흐름표는 영업, 투자 및 자금 조달의 세 가지 활동으로 구분됩니다.
손익 계산서는 회사의 수익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되지만 현금 흐름표는 현재 및 미래 현금 흐름을 결정하는 유동성 및 지불 능력을 아는 데 유용합니다.
소득 계산서는 회계 연도의 소득 및 지출을 고려한 발생주의 회계 제도에 기초합니다. 반면 현금 흐름표는 특정 회계 연도에만 실제 현금 유입 및 유출을 고려하는 현금 시스템을 기반으로합니다.
다양한 기록 및 원장 계정을 고려하여 손익 계산서. 이와 반대로 현금 흐름표는 손익 계산서와 대차 대조표를 고려하여 작성됩니다.
감가 상각은 손익 계산서에 반영되지만 비 현금 항목이기 때문에 현금 흐름표에서 제외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꾹!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손익계산서와 현금흐름표의 차이를 발생시키는 것은 '회계기준'에 의해서 발생하는 차이인데, 재무제표를 기장하는 방법은 '발생주의'에 의해서 작성을 하게 됩니다. 손익계산서상에 매출과 비용들은 거래가 발생하는 순간부터 작성이 이루어지는데, 이는 현금의 흐름과는 무관하게 이익이 나거나 혹은 손실이 발생하게 되는 것으로 작성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기업들의 경우를 보면 흑자가 크게 발생하였음에도 부도가 나는 경우들도 많은데, 이는 매출은 실현시켰으나 실제 돈을 받지 못하여서 자금이 없어서 부도가 나는 경우인데, 예시를 하나 들어서 설명을 드려볼게요
2021년 12월 1일날 A회사가 B회사게에 10억원의 물건을 납품
B회사는 A회사에게 2022년도 3월 1일날 대금을 지불하기로 약속
A회사는 당장 자금이 부족하여 10억원의 단기대출을(만기가 2022년도 6월1일까지) 받음
A회사는 여러가지 비용처리를 다 지급하고도(원가 및 판관비) 1억원의 이익이 남는 것으로 '손익계산서'상에 표시
B회사는 자금이 부족하여 3월 1일날 대금을 주지 못하고 계속해서 미루다가 5월 30일날 최종부도
A회사는 6월 31일에 10억원의 대출을 갚지 못하고 부도처리
A회사의 경우는 10억원의 물건 납품에 대해서 실제로 현금을 받은 것이 아니었음에도 손익계산서 상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을 통해서 매출을 기록하고 이로 인해 손익계산서상에서는 '흑자'로 표시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결국 A회사는 매출이 발생하고 이익이 났다고 재무제표의 손익계산서 상에서는 표시되어 '2021년 재무제표'상에서는 흑자회사였지만 10억원의 대금을 받지 못하였고 6월 1일에 은행의 대출 만기가 돌아왔지만 상환을 하지 못하여 A회사도 부도가 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회계는 '발생주의'원칙에 입각하여 재무제표를 작성하여 현금의 흐름과는 무관하게 흑자가 나는 것으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금흐름표(cash flow statement)와 손익계산서(income statement)는 회계 보고서의 두 가지 주요 요소입니다.
손익계산서는 회사의 수익과 비용을 보여주는 보고서로, 일정 기간 동안의 수익과 비용의 차액을 계산하여 순이익 또는 손실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계산은 일반적으로 총 수익에서 총 비용을 빼서 계산됩니다.
반면, 현금흐름표는 회사의 현금 수입과 지출을 기록한 보고서입니다. 현금흐름표는 특정 기간 동안 회사가 실제로 받은 현금과 지출한 현금의 차이를 나타냅니다. 현금흐름표는 손익계산서와 다른 측면에서 중요합니다. 손익계산서는 비용과 수익을 고려하지만, 현금흐름표는 현금 수입과 지출만을 고려합니다. 따라서 현금흐름표는 회사의 재무 상태와 현금의 유출 및 유입을 파악하는 데 유용합니다.
듀 보고서 모두 회사의 성과와 재무 상태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손익계산서는 회사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데 중점을 두고, 현금흐름표는 현금 관리와 재무 건전성을 나타내는 데 중점을 둡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손익계산서와 현금흐름표는 회사의 재무상태를 나타내는 재무제표 중 두 가지입니다.
손익계산서는 일정 기간 동안(보통 1년) 회사가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과, 이를 위해 발생한 비용과 손실을 기록한 재무제표입니다. 이를 통해 회사의 영업성과와 이익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손익계산서에서는 매출액, 매출원가, 판매비와 관리비, 이자비용 등의 항목이 포함됩니다.
반면, 현금흐름표는 일정 기간 동안 회사가 현금으로 입금받은 금액과, 현금으로 지출한 금액을 기록한 재무제표입니다. 이를 통해 회사가 실제로 현금 흐름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금흐름표에서는 현금 유입액, 현금 유출액, 순 현금 유출액 등의 항목이 포함됩니다.
따라서, 회계 기준에 따라 장부가 기록된 것이 손익계산서이고, 실제로 현금으로 주고받은 것이 현금흐름표입니다. 하지만, 손익계산서에서 발생한 이익이나 손실이 현금으로 바로 변환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를 위해서는 예를 들어 매출채권을 정상적으로 회수하거나,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따라서, 손익계산서와 현금흐름표는 서로 다른 측면에서 회사의 재무상태를 나타내므로, 둘 다 고려하여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