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월 된 아이인데요. 잠투정이 생길 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요즘 많은 고민을 합니다.
둘째가 태어난지 40여일이 지났는데
첫째는 36개월이 되었구요.. 근데 첫째가 없던 잠투정이 생겼습니다...
자기싫타고 엄청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고 , 물건을 던지기 까지 합니다.
이럴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자기 싫어서 책더보자더보자 하다가 마지막엔 잔다곤 하는데 가족이랑 같이 자고 싶다고 하네요.
둘째가 생기면서 엄마 아빠 중에 한명은 동생에게 가야해서 애한테도 스트레스인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전문가님들의 의견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36개월 아기는 잠투정이 아니라 동생에 대한 질투심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족 모두 같이 자는 방법도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아이들은 잠을 잘 자다가도 잠투정을 할 수 있습니다. 하루의 감정이나 성장통에 의해서 생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에게 우선적으로 맞춰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둘째가 태어나면 첫째는 사랑을 빼앗겻다고 생각할수있기에
이러한부분에 대해서 감정을 공감해주고 아이를 다독이는것이 좋습니다
이후에 아이에게 둘쨰는 도움이필요하고 케어가 필요한 아기임을 설명해주시면 이러한부분에 대해서 어느정도 인정하고 받아들리수있을것이며 첫째에게 작은 것이라도 도움을 해달라고하면 둘째를 케어하는데 즐거움을 느낄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태어나면서 첫째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즉, 동생이 태어남으로써 자신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식었다 라고 생각이 되어지기 때문에 관심을 받고자 잠투정을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동생을 돌보고 사랑하는 만큼 너 역시도 사랑하고 돌보고 있어 라는 것은 아이가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행동과 언어로 표현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잠을 안잔다 라고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던지는 행동은 옳지 않기 때문에 단호함이 필요로 합니다.
물건을 던지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단호하게 말을 해주시면서 왜 물건을 던지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잠자리에 눕혔다면 지금은 밤잠을 자야하는 시간이지 노는 시간이 아니라는 것도 인지를 시켜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첫째 아이에게 너가 아기일 때도 동생과 똑같이 돌봐주었어 라고 일러주시면서 첫째가 동생을 챙길 수 있도록 육아에 동참을 시켜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기저귀를 갖다 주는 것을 시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자랄수록 잠투정이 생긴답니다
그래서 잠이 드는 시간이 가까워지면, 일정한 루틴을 정하는 게 좋겠습니다
목욕을 하게 하거나,
자장가를 불러주거나
책을 읽어주는 루틴을 정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가생긴스트레스가큰것으로보입니다.
그러한스트레스로인해 아이가 잠투정을하거나불만을가질수있답니다.
첫째에게 조금더안정을주고애정을주면좋아질겁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동생이 있어서
스트레스도 받고 그래서 질투심과 이런 것들이
생겨난 것으로 보여요 아이를 잘 달래주셔야 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부모님의 사랑을 동생이
뺴았아갔다고 생각하여 아이가 이런 잠투정을
보이는 것으로 보이며 첫쨰도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둘째가 태어남으로 인해 시기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첫째와 보내는 시간을 늘려 주시고 아이와 시간을 보내면서 둘째를
케어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아이가 알아들을수 있게 설명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생기면 큰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시켜 주셔야 합니다
항상 사랑한다고 표현을 자주 해주시고, 따뜻한 눈빛으로 대해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