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출관련 전문가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주거형 오피스텔 담보대출로 2020년 삼성화재 대출 받았습니다. 선순위이구여, 이후 후순위 저축은행에서
사업자 대출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삼성화재 선순위 대출 만기가 5년짜리라서 내년3월이 만기인데요.
연장을 하던지, 갈아타던지 하려고 합니다.
그럴경우 후순위대출이 있는데 선순위 대출 연장이나 갈아타기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후순위 대출은 3년짜리여서 다음달이 만기입니다. 후순위 연장을 먼저 하게 되면, 날짜상으로 내년에
삼성화재가 다시 연장할 때는 등기상 저축은행보다 날짜가 더 늦어지는데..ㅠ 그래도 연장이 되는건지요?
대출 용도는 다르지만, 혹시라도 걱정이 되서요ㅠ
후순위를 갚고 소멸처리 해야만 선순위가 연장이나 갈아타기가 되는건가요?
사실 둘다 한번에 갚고 싶은데 대출 목적이 달라서 쉽지가 않네요..
고수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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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후순위 대출이 있는 경우에는 선순위 대출권에 대해서 담보 전체 한도 가능액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오피스텔 가격이 관건이에요. 그리고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보니 개인으로 대출을 받으셨는지 혹은 임대사업자를 별도로 내서 대출을 받았는지가 관건인데 이를 임대를 주셨다면 보증금을 빼야 하다 보니 대출 한도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