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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맛있는식빵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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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재료에 따라서도 기계 설계를 다르게 하나요?

같은 기계라도 (가령 밀가루 반죽하는기계라면 밀가루 말고 옥수수 가루나 다른 점성이 덜한 가루 사용시)

재료에 따라서 설계도 다르게 하는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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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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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선 전문가입니다.

    당연히 다릅니다. 말씀하신 예시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밀가루를 반죽하는 기계이면, 밀가루를 반죽하는데 있어 최적화된 파라메터를 가지고 설계가 되었을 겁니다. 밀가루에 의해 변색이나 기기에 오류가 없는 재질 부터 시작해서 밀가루에 최소 입자에 따른 반죽을 위한 반죽 기계에 회전값(RPM).. 등 밀가루 버젼에 따라 설계가 되었습니다. 근데 그게 옥수수나 다른 가루를 기계에 돌리고자 한다면 밀가루 기계를 가지고 참고 할 수 는 있지만, 서로 성질이 다른 재질을 가지고 이용한다면 처음부터 새롭게 파라메터를 짜고, 그에 따른 설계를 재설계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디스펜서 장비도 일정 용액을 토출하는데 최적화되어있는데 갑자기 다른 용액을 쓴다고 하면 그에 맞춰 다양하게 재설계가 들어가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네 같은기계라도사용하는재료에따라다르게설계를해야합니다밀가루와옥수수가루는점성과물리적특성이다르므로혼합방식,온도조절,입자크기,기계의내구성등을고려하여설계를조정해야합니다이렇게하면효율성과품질을높일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온 전문가입니다.

    같은 종류의 기계라도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설계를 다르게 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밀가루 반죽 기계는 밀가루의 점성이 높고 끈적거리기 때문에, 그에 맞는 속도나 부품 설계가 필요합니다. 근데 옥수수 가루처럼 점성이 덜한 재료를 사용할 경우, 기계가 너무 빠르게 돌아가거나 너무 큰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설계를 조정해야겠죠.

    즉, 재료의 특성에 맞게 혼합 방식, 속도, 부품 크기 등을 달리 설계하여 기계가 제대로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기계 설계는 재료에 따라 달라지며, 재료의 성질에 맞는 최적화가 필요한거에요.

  • 안녕하세요. 안다람 전문가입니다.

    재료에 따라 기계설계방식은 달라지는데요

    재료의 물리적 특성을 따지며 옥수수 가루는 밀가루보다 점성이 낮아 다른 혼합 방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재료의 강도 및 경도 인성에 따라 기계 부품의 재질과 설계가 달라집니다.

    재료의 열 전도율과 열팽창 계수에 따라 기계열 관리 시스템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재료의 특성에 맞춰 혼합속도 압력 시간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설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