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뽑은지 2년이 지났는데 하얀게 보여 치과에 갔더니 뼈가 자라서 뾰족한 부분을 갈고 나중 큰병원가라는데 사랑니뿌리가 있어서 자라는건지 뼈가 자란다는게 무슨 말 인지 알고싶고 그냥 두어도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