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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고마운범고래
어머니가 입원하시면서 거동이 불편해 간병인을 부르게 되었어요
한달전 간병인과 있다가 병원 옮기면서 다른 분이 오시게 되었는데.. 영 그러네요
아직 첫날이긴한데..
간병인 협회에 이야기 해야 하는건지... 괜히 미안하기도 하고..
제대로 처신할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가끔근엄한크랜베리
첫날이면 일단 하루 정도는
더 지켜보셔도 될 것 같아요
사람마다 간병 방식이나 성향이 달라서
첫인상만으로 판단하기는 좀 그렇더라고요 ㅠㅠ
다만 말투가 불친절하다거나, 어머니를 함부로
대한다거나, 식사. 투약. 위생관리 등을
소홀히 하는 게 보이면 참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건 미안해할 일이 아니고요..
하루 이틀 지켜봤는데도 계속 불편하면
간병인한테 직접 따지기보다는 간병인 협회나
소개받은 업체에 "어머니와 성향이 맞지 않는 것 같아 교체를 요청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게 제일 깔끔해요.
괜히 죄송해하면서 참고 있다가
어머니가 더 불편해지는 게 제일 안 좋은 것 같아요.
간병인도 여러 환자를 상대하고, 환자 가족도
여러 간병인을 만날 수 있는 거라
서로 안 맞으면 교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머니가 직접 "저분은 불편하다"고
말씀하시는 상황이면 가족 입장에서는
더 적극적으로 바꿔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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