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에 하얗게 생기는 것이 설태라고 불린다고 알고있어요.
제가 설태가 많이 생기는 편인데 이것이 있으면 혀건강에 좋지 않은가요? 설태가 많이 생기지 않게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리고 혀클리너로 긁어서 설태를 제거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게 혀에 무리가 갈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혀클리너는 얼만큼의 주기로 사용을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성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혀에 설태가 많이껴서 고민이시군요.
설태는 꼭 제거할 필요는 없지만 설태를 제거해주면 입냄새가 덜 납니다.
혀 클리너를 사용해사 설태를 제거하는것은 혀에 큰 무리나 외상이 가지 않으므로 양치질 후 매번 사용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혀의 백태는 구강건조가 있을 때 그럴 수 있습니다.
물을 자주 드시는게 좋고, 양치질시 혀를꼼꼼하게 닦거나, 워터픽으로 혀를 세척하시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혀클리너도 너무 세지않게 사용해주시면 되고, 하루에 한두번정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당뇨나, 장기복용중인 약이 있다면, 구강건조가 생길 수 있으니 체크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지속적으로 백태가 있다면, 백반증 등의 다른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구강내과 전문치과에서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혀의 백태로 문의주셨습니다.
혀의 백태의 경우에는 곰팡이 감염으로 하얗게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원래 혀의 섬모가 정상적으로 하얗게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혀 클리너의 사용은 개인차가 있으나 일 1-2회정도 사용을 권합니다.
이후 백태가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 내원하셔서 진료보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