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인사하는 문화가 점점 사라지는것 같아요.
제가 나이를 먹어 꼰대일순 있지만 요즘은 참 인사가 없는것 같습니다. 나이를 떠나 서로 아침에 가벼운 인사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서로간에 인사가 많이 없어진듯 해 아쉽네요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참 먼저 아는체하고 인사해도 불편해 하거나 휴대폰만 보고있는거 보면 안타까운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나는야 귀여운 천사입니다.저도 정말 공감합니다 이 시대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도통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그래도 아파트 엘레베이터 안에서는 건성으로라도 인사를 하더군요 그나마 다행입니다그런데 정말 소통하고 정말 잘 지내야 할 공동체 안에서 핸드폰만 쳐다 보고 있는 현실이 정말 답답한 마음이 큽니다 기성세대들이 젊은 이들의 마음을 너무 모르고 알려고도 하지 않았던 그런 모습들이 없지 않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눈높이에 우리가 맞출 필요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좋은 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이게 사회가 점점 더 각박해져가는게 느껴져서
씁쓸하더라구요. 회사도 애사심?이런건 다 사라져서
괜히 아무말했다가 꼰대라 찍히니까 또 조용히 있습니다ㅠ
안녕하세요. 기발한원앙248입니다.
요즈음은 직장에 대한 애착이나 미련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예전에는 한 회사에서 오래 머물러 일하고 했지만 지금은 젊을 때 일수록 이회사 저 회사 경험을 많이 하려고 하죠~!
직장 상사에 대하여 잠깐 스쳐지나가는 인연정도로 생각하니 굳이 친근하게 대하지 않고 손해보려 하지 않죠~!
그러나 결론은 인사 잘 하는 사람은 하고 안 하는 사람은 죽어도 안합니다.
그냥 그러려니 세상의 흐름이려니 하고 넘기시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사람은 고쳐쓰는 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나가면 남남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특히 젊은 층에서는 인사를 불필요한 요식행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소통이 필요한 조직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인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하는데 크게 힘든 것도 없고 딱히 돈이 드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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