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주식을 더 발행할 때는 제한이 없는 것인가요?
가끔 보면 기업에서 주식을 더 발행했다 이러면서 주가가 떨어지던데요... 기업에서 본인들의 주식을 더 발행할 때는 제한이 없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 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지만 당연히 법적, 절차적 제한이 존재 합니다. 현 상법 상 발행 가능한 총 주식 수 한도가 정해져 있으며 이사회 결의 및 주주총회 승인 필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무리한 유상 증자는 주주가치 희석으로 이어져 주가 하락을 유발 할 수 있기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발행 목적과 규모를 매우 유의해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의 발행수는 전혀 제한이 없습니다 그리고 주식수가 늘어난다는것은 증자라고 합니다 이런 증자는 이사회 이사가 마음대로 결정하는 사항이 아닙니다 배당이나 증자를 하는 것들은 주주권리가 침해가 되는 사항입니다 즉 이런 사항은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안건이 통과되어야 승인이 나는 정책입니다.
즉 회사가 증자가 필요해서 증자를 하게 될때 주식수가 늘어나는것이며 이는 주주총회에서 결정하는 사항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에서 주식을 더 발행하기 위해서는 공시를 해야 하고, 무상증자와 유상증자 방식이 있으며 신주의 발행은 정관에 기재된 수권자본금의 범위 내에서만 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신주발행에는 이사회의 결의를 필요로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기업에서 주식을 더 발행할 때에는 제한이 없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물론, 기업은 주식을 더 발행할 수는 있지만
수 많은 제약이 있고 이를 거쳐야지 되기에
제한 없이 증자할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이 신주를 발행 할 때는 이사회 결의 및 주주총회 승인 등의 절차가 있습니다. 법적 한도느 없지만 기존 주주 지분 희석 등 시장 반응은 부정적일 수 있습니다.
무분별한 발행은 주가 하락 요인이며 신중한 경영판단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꼭 추가발행에 대한 제한이 정해져 있진 않습니다
다만 유상증자 없이 그냥 주식의 수만 늘리는 것은 불가합니다
따라서 전환사채를 발행하거나 유상증자를 통해서 주식의 수를 불리게 됩니다.
이 때 기존에 보유하고 있었던 주주들은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할 때, 정관에 정한 발행예정 주식총수 범위 내에서만 신주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즉, 무한정 발행할 수 없고, 설립 시 정관에 기재된 총수 한도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신주 발행 시 이사회나 주주총회 결의 등 절차도 따라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할 때는 아무 제한 없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회사는 설립 시 정관이나 주주총회에서 ‘발행할 수 있는 주식의 총수(수권주식수)’를 미리 정해두고, 그 범위 내에서만 신주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한도를 넘어서 발행하려면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거쳐야 하고, 등기 절차도 필요합니다.
또한, 신주 발행 시 기존 주주의 권리 보호, 정관의 규정, 상법 등 다양한 법적 제한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특정 종류주식(의결권 제한주 등)은 전체 주식의 25%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되어 있습니다.
주가가 하락하는 이유는, 새로 주식이 발행되면 기존 주주들의 지분율이 희석되고, 공급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업이 신주를 발행했다는 소식이 나오면 단기적으로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업은 정관에서 정한 한도 안에서, 그리고 이사회 결의나 공시 등 법적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만 주식을 추가로 발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식을 발행할 때마다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과 시장 반응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기업도 신중하게 결정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에서 주식을 발행할때에는 이를 무상증자 유상증자, 신주발행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주발행을 하는 것은 기업이 자금을 확보하여 투자를 하기 위한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신주발행은 도움이 되지만, 신주발행이 될 경우 시장에 더 많은 주식이 유통되므로 희소성이 떨어져서 주가가 떨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주식의 발행도 주주총회 등의 주주의 승인을 받아야 상장을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주주총회를 통과하더라도 관련 법에 따라 그 제한이 있기에 법에 근거한 상장만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