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임시공휴일 지정설이 있던데 만약 임시공휴일을 하면 내수 진작이 되나요?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1월 31일 임시공휴일 지정설이 있던데 만약 임시공휴일을 하면 내수 진작이 되나요? 얼마나 경제적인 효과가 있는지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임시공휴일 지정은 일반적으로 내수 진작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휴일이 하루 늘어나면 소비 지출액이 2조 1천억 원 증가하고, 생산 유발 효과는 4조 2천억 원에 이른다는 민간연구기관의 분석이 있습니다.
임시공휴일로 인해 여행업계, 음식점, 숙박업소 등에서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징검다리 연휴가 생기면 시민들이 짧은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관광, 여가 활동, 쇼핑 등의 소비가 활발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임시공휴일의 경제 효과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연휴가 아닌 단일 공휴일의 경우 효과가 예상보다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경제 효과는 공휴일 지정 시기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임시공휴일이 지정될 경우 국내 소비지출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어 내수 증진에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설은 연휴로 인해서 그 효과가 상대적으로 더 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임시 공휴일을 지정하게 되면 기존보다 더욱 소비를 많이 할 수 있게 되는데 이는 정확한 통계로
나타난 바가 없습니다
그도그럴 것이 과거에는 샌드위치 연휴가 명절을 앞뒤로는 임시공휴일 지정을 잘 안했기 때문입니다
과거 어린이날이나 개천절 등에서 지정이 되어왔기 때문에 당시에는 평소보다 나들이 하는 니즈가
커지면서 내수 시장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최근 국내 내수시장이 작아졌기에 내수 진작을 위해 진행할 수 있다고 보여 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쉬는 날을 하루 아니라 백일을 준다고 해도 돈이 없습니다 돈이 없는데 내 수가 늘어날 일이 없지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정부는 1월 31일이 아닌,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여행수요가늘 수 있고 이에 따라 소상공인의 경기가 일시적으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과거 명절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소비지출이 2조원, 생산은 3.9조원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 사례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1/31일이 아니고 1/27일을 임시공휴일로 검토 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수 진작은 솔직히 효과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과거로 봤을경우 내수보다는 해외로 여행 가는 인원이 많아 공항이 터져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수 보다는 해외 소비가 많을것 같습니다. 다만, 안하는것보다 내수 소비에는 도움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1월 27일 월요일이 임시공휴일 지정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추가적인 휴일이 발생하면 소비와 여행 등이 늘어나서 경제진작효과가 있다고합니다.
임시공휴일 지정이 내수 진작에 도움이 된다,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딱 잘라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2016년의 경우 내수 진작 효과가 일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2020년의 경우는 내수 진작 효과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기업측에서는 임시공휴일 지정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임시공휴일 지정이 내수 진작에 미치는 효과는 경제 상황, 소비 심리, 기업의 대응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