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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한크낙새154
싹싹한크낙새15422.12.31

점점 혼자가 편안한데..친구들 많이 있으신가요??

나이가 들수록.. 점점 혼자가 편하더라구요.. 친구들은 몇몇있는데 일년에 몇번 모임 정도?? 관계. 또 새로만나는 인연들이 점점 불편해지고 상대? 같은게 힘이 들더라구요.. 살다보니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가장 심하고.. 그냥 없이 혼자 살아가도 문제는 없겠죠?

제 성격에 문제인가 싶기도 해서 고민도 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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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들이 줄어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인거 같아요. 삶의 환경과 생활 패턴에 따라서 만나기도 힘들고 새로운 인간관계도 잘 맺어지지 않죠. 너무 인연들을 배척하지마시고 흐름대로 자연스럽게 지내세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행동의

    반경도 줄어들고 사고의 폭도

    줄어듭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수있죠.

    그래도 잦은 만남은 삶에

    도움을 주니 끊지는 말아야겠죠?


  • 안녕하세요. 예리한호랑이224입니다. 굳이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면 옆에 두지 않아도 상관 없다고 생각 하는 사람으로서 무조건 필요에 의한 관계만 맺는건 아니지만 점차 나이가 들수록 대인관계에 얽매이지 않게 되더라고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거만큼 힘든일은 없는거 같아요. 어차피 남을 사람은 남으니 혼자라고 생각해도 결코 혼자가 아니에요. !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31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저도 주변에 친한 친구들이라고는 5명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도 마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한 명 정도는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모든걸 다 알고있는 난 혬뀨짱입니다. 나이가 들고 결혼하면 점점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멀어지게 됩니다. 성격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닐겁니다. 그리고 일상에 자신감을 가지세요.


  • 안녕하세요. 우아한스사35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엔 진짜 친한 친구들만 남게 되더라구요~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이라서

    결국은 자기에게 맞는 사람만 보게 됩니다.

    저도 어릴땐 인간관계 다 신경쓰고 살았지만 나이먹고 보니 진짜 친구가 중요하고 그 사람들만 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