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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가 송구하다가 타자 배트에 맞으면 무슨 판정인가요?
야구를 하다 보면 포수가 투수의 공을 받고 송구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포수의 실수로 공이 타자에 맞으면 무슨 판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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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타자가 어떤 동작을 했느냐가 판단 기준이 됩니다.
타자의 정상적인 동작에서 맞앗다면 경기는 그대로 인플레이입니다.
그러나 타자의 동작이 포수의 송구 동작을 방해한 것으로 판단하면 주자는 송구방해로 인한 아웃처리가 됩니다.
포수가 1루나 2루 3루에 송구를 하다가 타자 배트에 맞는 경우 타자가 고의성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심판이 판정을 할수 있습니다. 타자 박스 안과 밖에서 고의성이 인정되면 포수 송구 방해가 인정이 됩니다. 그런 경우 주루에 있던 선수는 자동으로 1주루를 갈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포수가 투수에게 송구하다가 타자 배트에 맞든다면 만약 루상에 주자가 있다면 인플레이 상황으로 다음 루로 달릴 수 있으며 세이프 또는 아웃될 수도 있습니다.
포수가 송구하다가 타자 배트에 맞았을때는 파울판정으로 들어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타자한테는 재수없는일이 나온 현상입니다.
포수가 송구 도중에 타자의 배트에 공이 맞으면, 이는 일반적으로 "패스볼"로 간주됩니다. 패스볼은 공을 맞아 베이스를 밟을 수 있는 권리를 얻는 상황으로, 이 경우 타자는 1루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