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여러분은 물건을 구매할 때 가격과 품질 중 어느 쪽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은 물건을 구매할 때 가격과 품질 중 어느 쪽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조금 비싸더라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지, 가성비 좋은 제품을 자주 바꾸는지도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가격이냐 품질이냐로 나누지 않게 됐습니다. 대신 이 물건이 하루에 내 몸에 몇 시간이나 닿는가를 봅니다. 그 기준으로 나누면 고민이 훨씬 빨리 끝나더군요.

    매일 오래 닿는 것에는 아끼지 않습니다. 의자, 신발, 이불, 매일 두드리는 키보드 같은 것들이요. 하루 여덟 시간 앉는 의자는 값을 사용 시간으로 나누면 몇 십 원 단위가 되는데, 몸이 편해지는 건 매일 돌아옵니다.

    반대로 어쩌다 한 번 쓰는 것은 과감히 싼 걸로 갑니다. 일 년에 두어 번 쓰는 공구나 캠핑 장비 같은 건 좋은 걸 사도 대부분 창고에서 늙습니다. 그런 건 싼 걸로 먼저 써 보고, 정말 자주 쓰게 되면 그때 좋은 걸로 올리는 편이 낫습니다.

    싸게 자주 바꾸는 쪽에는 값에 안 적힌 비용이 숨어 있습니다. 다시 고르느라 쓰는 시간, 버리는 수고, 그리고 쓸 때마다 조금씩 아쉬운 마음이요. 이게 쌓이면 결국 비싼 걸 한 번 사는 것보다 더 비싸집니다.

    다만 전자제품은 예외로 둡니다. 이쪽은 몇 년마다 기준 자체가 바뀌어서, 오래 쓰려고 최고급을 사도 결국 시대가 지나갑니다. 그래서 지금 필요한 만큼만 갖춘 중간급을 사고 그 대신 오래 안 바꿔도 될 부분에 돈을 씁니다.

    제가 자주 쓰는 요령이 하나 더 있습니다. 목록에서 가장 싼 것과 가장 비싼 것을 먼저 빼는 겁니다. 가장 싼 건 어딘가를 덜어 낸 경우가 많고, 가장 비싼 건 대개 이름값이 섞여 있거든요. 남은 것 중에서 고르면 크게 후회하는 일이 잘 없습니다.

    정리하면 저는 자주 닿는 것에 품질, 가끔 쓰는 것에 가격입니다. 다만 이건 제 방식이고, 스스로 쓰는 시간을 한 번 세어 보시면 각자 답이 자연스럽게 나오실 거예요.

  • 제품에 따라 다른데 고가의 제품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비싸더라도 품질이 좋은 걸 구매하는 거 같아요 저렴한 제품의 경우에는 가격이 저렴하면서 품질도 괜찮은 거 위주로 봐요

  • 가전제품 같은 경우엔 아무래도 좀 더 값을 주고 오래쓸 수 있는걸 사려고 하지만 그 외엔 저렴한걸로 다 사는편인거 같아요

    화장품을 사도 올영,쿠팡,무신사 등 비교해서 사거나

    식재료도 마켓컬리,배민비마트,동네마트 비교해서 종종사요

    매전 그러면 귀찮아서 아니긴 하지만ㅎㅎ

  • 저는 물건의 품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가격이 조금이 아니라 멈칫거릴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해도 저는 품질을 선택해요.

    저는 한 번 사면 잘 버리지 않기 때문에 한 번 살 때 좋은 걸 사려고 해요.

  • 저는 가격보다는 품질을 더 중요시 여기는 편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사면 금방 헤지고 망가져서 얼마 사용 못하고 비슷한 제품을 또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반면에 가격이 조금 나가더라도 품질이 좋은 제품을 구매하면 여러번 살 돈으로 한 번 구매하고 그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어서 오히려 품질 좋은 제품을 구매하는게 스트레스도 안받고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