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약·영양제

약 복용

넉넉한키위191
넉넉한키위191

철분은 꼭 챙겨먹지 말라고 하는데 부작용이 무엇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38
기저질환
비염
복용중인 약
비염

철분은 병원에서 처방받은게 아니라면 굳이 챙겨먹지 말라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철분의 부작용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살고 싶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음식으로 충분한 철분 보충이 되지 않는다면 영양제로라도 보충을 해주셔야 합니다.

      철분의 부작용으로는 위장장애와 검은변 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복용을 중단하시거나 식후로 바꾸어 복용하고 비타민C 등을 같이 복용하시면 호전되므로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철분제를 과다복용하면 철독에 의해 간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의사의 진료 후 복용해야하는 약은 아닙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답변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철분제는 꼭 병원에서 처방받아서 드실 필요는 없어요.

      빈혈 증상이 나타나면 철분부족에 의한 경우인지 자세히 살펴보고 드실필요는 있구요.

      철분이 필요없는데 과하게 드신다면 철독이 올라서 간이나 심혈관이 상할 수 있어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답변이 도움됐다면 ★추천★ 눌러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철분은 위를 자극하여 구역감, 메스꺼움, 울렁거림 등의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에서 수분을 끌어들여 변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철분제 복용 중에는 수분 섭취를 자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우선 일반적으로 챙겨먹을 필요가 없다는 것은, 우리가 음식으로도 충분히 섭취가 가능한 영양소 중 하나가 철분이기 때문입니다. 즉 현대인에게 유소아 시절 이후 철분이 결핍되는 경우는 잘 없으며, 병원에서 철분 결핍 진단을 받는게 아닌 이상 정상인이 철분을 섭취할 필요는 그다지 없다는 것입니다.

      철분의 부작용은 단계별로 발생하며 가장 흔하게는 우선 구토, 설사, 및 복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간부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철분의 경우 처방받지 않은 경우에도 복용가능합니다.하지만 남성의 경우에는 철분 부족이 나타나는 경우가 드뭅니다. 철분의 과다복용 시에 체외로 배출되지 못한 철이 심장이나 간, 췌장, 갑상선, 생식기 등에 축적되어 부작용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되셨다면 '추천'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철분제의 가장 큰 부작용은 위장장애나 변비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수치가 부족하지 않다면 약은 챙겨먹지 않아도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철분제는 병원에서 피검사를 해서 철분 수치가 낮을 때 드시라는 말인 것 같습니다.

      사실 병원에서 처방용으로 나오는 철분제가 부작용이 더 큽니다.

      철분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위장장애, 변비, 변의 색이 검은색으로 변화 등이 있습니다.

      약국에서 파는 철분제 중에는 위에서 언급한 철분제의 부작용이 대부분 사라진 철분제도

      있습니다.(대신 가격이 비쌉니다)

      혈액검사결과 빈혈수치가 나왔고, 철결핍성 빈혈이 의심된다면 철분제를 챙겨드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과도한 철분은 체내에서 활성산소를 증가시키는 쪽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변비나 메스꺼움의 원인이 되기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