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도입 37년 만에 300만원 이상받는 수급자가 나왔습니다 여기서 궁굼증?
제목에 질문 하였듯이 국민연금 300만원 수급자가 나왔습니다
지금 많이 받는 사람들은 좋겠지만 이걸 바라보는 MZ세대는 불안감이 높아 질꺼 같아요 앞으론 고 수급자가 계속 늘겠죠?
향후 고갈된다는 연금을 바라보는 젊은이 둘은 불만이 높아 지겠죠
어떻게 균형을 마추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 운용수익을 올리는 방법이나 더 내고 보험료를 올리고 늦게받는 방법이라야 가능할텐데 연금개혁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세대간의 불평등 심화로 젊은 사람들에게 무거운 짐을 맡기는 현재의 연금구조는 개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연금을 받고 있는 기성세대에게도 부담을 나눠갖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이미 국민연금의 납부액을 올리지 않는다면 미래세대의 연금은 줄어들거나 못받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가파른 인구소멸로 인하여 연금보험료를 납부할 대상이 점점 줄기 때문에 기여율 조정, 수급연령 조정 등의 연금개혁안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다만 국민연금의 수령자 중 고액수령자는 결국 이전에 다른분들보다 더 많은 금액을 내신분이라고 보시면 되고, 정부에서 국민연금 수령에 대한 규정 개정을 한다고 하였으니 지켜볼 필요가 잇을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의 고액 수급자가 증가하면 미래 세대의 불안이 커질 수 있습니다. 현재 국민연금은 기성세대가 더 많은 혜택을 받는 구조로,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해 재정적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금 제도 개혁과 함께, 연금 보험료 인상, 수급 연령 조정, 기여율 조정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MZ세대는 사적연금을 활용해 노후를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며, 정부는 세대 간 공평성을 고려한 정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 균형을 맞추는 것이 앞으로의 핵심 과제가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준석 손해사정사입니다.
"연금이 고갈된다"는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개혁이 필수적
보험료율 인상, 연금 개시 연령 조정 등의 현실적인 대책 필요
기성세대와 MZ세대 간 형평성을 고려한 연금 정책 조정 필요안녕하세요. 이대길 보험전문가입니다.
향후 고수급자가 늘어날 가능성에 대해 MZ세대의 불안감이 커질 수 있으며, 연금 고갈 우려는 갈수록 심화될 수 있습니다.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연금 제도의 개혁과 함께 개인의 노후 준비를 돕는 다양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미래세대를 위해서는 연금개혁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금 고액의 연금수령을 하는분들도 꽤 오랜기간 납부한 결과입니다 지금은 국민연금과 같이 개인연금도 같이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 고갈의 원인으로는 경제성장률 하락과 인구구조 변화 등이 있습니다. 경제성장률이 하락하면 국민연금의 기금이 고갈될 수 있습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인구구조가 변화하면 국민연금의 기금이 고갈될 수 있습니다.
기존 세대가 납입한 보험료와 투자 수입에 비해 더 많은 연금 급여인 질문자님이 언급한 300만원 이상을 받게 되면, 질문자님 염려처럼 미래 세대의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모든 가입자에게 낸 보험료보다 더 주는 제도로 설계됐기 때문에 기금이 고갈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보험료는 주로 근로소득에만 부과되고, 근로소득에도 상한이 있겠습니다.
국민연금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신 연금'과 '구 연금'으로 분리해 운용하자는 제안도 나왔는데 이를 통해서 해결책을 모색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고요. 현시점에서는 내는 것보다 더 줘야 하는 연금은 균형을 맞추기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저 역시 분리책이 더 효과적인 대안이 아닐까 합니다.
현시점에서는 사적연금제도를 최대한 활용해서 노후 보장 소득을 설계하는 것이 현재 20 30 세대들에게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연금저축, 연금보험, 연금저축보험 그리고 퇴직연금에 ISA계좌를 연계해서 운용하는 등 해서 노후자금을 충분하게 확보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