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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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률 높음

스케일링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동기능부전증후군

심장박동기 환자인데,

스케일링 하려고 하니까

치과에서 거절해가지구..

스케일링을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평생 안하고 살아야 하는건지..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심장박동기 환자라고 해서 평생 스케일링을 못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치석과 잇몸 염증을 방치하면 구강 건강이 더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치과에서 거절한 이유는 아마 초음파 스케일러 사용 시 심장박동기에 간섭 가능성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과거 구형 심장박동기에서는 일부 전자기기 간섭 문제가 더 중요하게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심장박동기는 차폐 기술이 좋아져 일반적인 치과 진료나 스케일링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사용하는 장비 종류와 심장박동기 종류에 따라 주의가 필요할 수 있어서, 보통은 다음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우선 심장내과에서 현재 사용 중인 심장박동기 모델과 치과 치료 가능 여부를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그 내용을 가지고 대학병원 치과나 전신질환 환자 진료 경험이 있는 치과에서 진료를 받는 방식이 가장 안전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초음파 스케일러 대신 손기구로 하는 수기 스케일링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시간이 더 걸릴 수는 있지만 충분히 가능한 방법입니다.

    또한 심장질환 환자라고 해서 모두 예방적 항생제를 먹고 스케일링하는 것은 아닙니다. 감염성 심내막염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경우만 필요 여부를 판단합니다. 심장박동기 자체만으로 자동적으로 항생제를 먹는 것은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스케일링을 평생 못 하는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대학병원 치과나 전신질환 환자 진료 경험이 있는 치과에서 심장내과 정보 확인 후 진행하는 방향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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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치아를 오랫동안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 스케일링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과정이에요. 아무리 양치질을 꼼꼼히 하더라도 칫솔이 잘 닿지 않는 부위에는 음식물 찌꺼기가 침과 만나 단단한 치석이 생기기 마련이거든요. 이 치석은 잇몸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고 치주 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하여 깨끗하게 제거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보통 1년에 한 번 정도면 충분하지만, 흡연을 하시거나 잇몸이 약한 편이라면 6개월에 한 번씩 관리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스케일링이 치아를 깎아낸다고 오해하시기도 하지만, 초음파 진동으로 치석만 떨어뜨리는 원리라 치아 자체에는 손상을 주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시술 후 치아 사이가 벌어진 느낌이 드는 건 치석이 있던 자리가 비어 보이고 부어있던 잇몸이 가라앉으며 생기는 자연스러운 변화예요. 며칠 동안은 치아가 조금 시리거나 피가 날 수도 있지만, 이는 잇몸이 건강하게 회복되는 과정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관리를 마친 직후에는 하루 이틀 정도 너무 차갑거나 매운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며 잇몸이 쉴 수 있는 시간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인 스케일링이야말로 나중에 큰 비용이 드는 치과 치료를 예방하고 소중한 내 치아를 지키는 가장 확실하고 경제적인 지름길이랍니다. 내 치아를 위한 시원한 목욕이라고 생각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근처 치과에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심장박동기를 장착한 경우에는 일부 구형 스케일링 기구의 사용이 제한이 됩니다

    스케일링하면서 발생되는 자기장이 심장박동기의 작동에 간섭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치과 선생님과 상의해서 방법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스케일링 모델을 확인한다던기 수동으로 스케일링을 하는 것을 고려한다던지 하는 식으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