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남자와 여자의 성격차이에 대해 과학적 근거요
남자와 여자는 뇌구조가 다른가요? 성향이 다르잖아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생물학적으로 궁금합니다. 단순히 남자와 여자가 달라요 이런거 말구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뇌 구조가 약간 다른 것도 사실 입니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전두엽과 시상하부, 측두엽 일부가 상대적으로 발달 해 있는 반면 여자는 해마, 편도체, 전전두엽 일부 발달해 있다고 합니다. 즉, 그러다 보니 남자들은 어떤 문제를 대면 할 때 문제 해결, 목표 지향적 사고가 강하게 나타 나고 여자들은 감정 처리, 공감하려는 반응이 먼저 나타 납니다. 여기에 더해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경쟁, 목표 지향, 위험 감수를 하고자 하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옥시토신 같은 경우에는 감정을 공감하고 사회적 유대 강화를 하고자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러한 차이점이 남성과 여성을 구분 짓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원시 시대부터 거슬러 올라가면 남자들은 주로 힘이 세고 사냥을 주로 하다 보니 밖에서 동물들을 잡아 오는 일들을 하게 되고 여성들은 남성들이 잡아 온 동물들을 가지고 요리를 하고 집안을 정리 하는 일을 주로 하게 되다 보니 그 역할이 나뉘어 지게 된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뇌구조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없다는 의견과 기능적 패턴에서 차이가 있다는 의견이 양분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생태적으로 볼 때 뇌의 크기가 유사한 경우 남녀의 구분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정설이므로 사실상 남녀의 차이는 성별의 차이가 아닌 뇌의 용량에 따른 기능의 차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의 경우 전통적으로 사회적 역할의 차이를 태어나면서부터 구분지어 왔기 때문에 그 환경 속에서 고착화된 것들이 남자와 여자의 뇌구조에 선천적으로 차이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아닐까 합니다.
2008년까지 진행된 29개의 연구를 메타분석한 결과에서도 언어활동을 할 때 좌뇌 우뇌의 동원 정도가 남녀가 차이가 없다는 것이 발표되었습니다. 반면에 정서 기억 체계인 편도체에 있어서 남녀의 차이가 있고, 백질과 회백질도 남녀의 차이가 있는 곳이 있어 이것이 남녀의 특징적 성격이 드러나는 것이 아닌가 설명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태어나자 마자 환경에 노출되지 않은 뇌를 본 것이 아니라 성장하면서 환경에 의해 변질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같은 해 11월30일 '미국립과학원회보'에 이스라엘 텔아비브대 다프나 조엘 교수팀이 1,400명의 뇌 MRI를 분석한 결과 남녀를 구분할 수 있는 일관성 있는 특징을 발견하지 못했고 남자의 뇌, 여자의 뇌라고 기존의 기준에 구분할만한 것은 6%에 지나지 않았고 2013년에는 심리학 쪽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발표하였기에 남자와 여자의 뇌구조가 다른 것으로 이분법적으로 구분하는 것은 어렵고 남자의 뇌든 여자의 뇌든 우리가 정해놓은 남성적, 여성적 성향이 혼재되어있다는 것으로 결론지어졌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음.. 생물학은 문학이 아니라 과학이라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긴 어렵습니다만
일단
뇌는 똑같습니다. 차이가 없진 않지만 그건 사람 개개인의 파이죠. 성별만 문제인게 아니라.
남녀의 차이는
0. 신체의 차이. 애초에 생식기가 다르니까 성별을 구분 하니 까요.
1. 호르몬의 차이. 생식기가 다른 이유는 유전자가 다르기에, 태아이던 시절 부터 분비되는 호르몬이 달라 신체의 성장 방향이 다르기 때문이죠.
2. 문화의 차이. 성별이 신체적, 정신적인 차이가 있다면 그로 인한 문화의 차이도 당연히 따라옵니다.
이런 원인이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 더 자세한 설명은 과학토픽에 질문하셔야 할 듯 합니다. 학문 분야에 생물이 따로 있으니 거기로 가세요
안녕하세요. 이태영 전문가입니다.
남성과 여성은 뇌 구조에서 차이가 있는데, 남성은 백질(정보 전달 경로)이 상대적으로 많고 여성은 회백질(정보 처리 영역)이 더 많아 인지·정서 처리 방식에 차이를 보입니다. 기능적 뇌 연결 패턴도 달라서 남성은 공간·운동 제어, 여성은 기억·정서 조절 영역이 더 발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격 차이는 뇌의 생물학적 차이뿐 아니라 사회문화적 학습과 환경적 요인도 크게 작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