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색을 결정하는 유전자는 어떤 것인가요?
동양권에서 한국인의 피부색은 가장 하얀 편으로 이탈리아인들과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국가별로 다른 것을 보면 유전자와 관련된 것 같은데, 피부색을 결정하는 유전자는 어떤 것인가요?
피부색을 결정하는 주요 유전자는 멜라닌 생성과 관련된 유전자들입니다. 대표적으로 MC1R, TYR, OCA2, SLC24A5 등이 있으며, 이 유전자들은 멜라닌의 양과 종류를 조절합니다. 멜라닌은 피부색을 어둡게 하는 색소로, 그 양과 분포에 따라 피부색이 달라집니다. 동양권에서 한국인의 피부색이 상대적으로 밝은 것은 이러한 유전자의 발현 방식과 환경적 요인의 복합적인 결과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포유류 동물의 피부색과 머리털 색깔에 관여하는 유전자로는 Mcr1r 유전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온 전문가입니다.
피부색을 결정하는 유전자는 주로 MC1R이라는 유전자입니다. 이 유전자는 멜라닌이라는 색소의 생산을 조절하는데, 멜라닌의 양과 종류에 따라 피부색이 달라집니다. 이
외에도 SLC24A5, SLC45A2라는 유전자도 존재하긴해요. 이 유전자들은 멜라닌의 생성과 분포를 돕습니다.
근데 피부색은 유전적인 요인뿐 아니라, 살고 있는 지역의 햇빛 양과 환경에 따라서도 결정되죠.
피부색은 단일 유전자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의 유전자가 복합적으로 관여한는 다인자 유전 형질입니다.
결정적으로 멜라닌은 피부색을 결정하는 주요 색소입니다.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다양한 변이가 피부색의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멜라노코르틴 1수용체 유전자(MC1R)는 유멜라닌이나 페오멜라닌같은 멜라닌의 종류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유멜라닌은 갈색이나 검은색 색소이며, 페오멜라닌은 붉은색이나 노란색 색소입니다. 그리고 KIT 리간드 유전자는 멜라닌 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관여합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유전자가 피부색에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유전자들의 복잡한 상호작용이 개인 간의 피부색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