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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v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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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색은 어떤식으로 형성이 되는걸까요?

나이
4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그냥 유전적 요인 인걸까요?

한국 사람들도 피부가 엄청 뽀얀 사람이 있고

새까만 사람이 있고 그냥 황토색 같은

그런 사람이 있는데 이런 피부색은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유전적 요인이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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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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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인종이 다른 경우, 그리고 같은 인종이더라도 개개인마다 피부에 함유된 멜라닌 색소의 차이에 따라 피부색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는 선천적인 유전적 소인도 있겠으나 후천적으로 환경적 노출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피부의 색이 결정되는 요인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말씀하신대로 피부색은 주로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가 피부색을 결정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피부색의 다양성은 멜라닌이라는 색소의 양과 유형에 의해 결정되며, 멜라닌은 멜라닌 세포라는 피부 세포에서 생성됩니다. 멜라닌의 양과 분포 역시 유전적으로 결정되며, 그에 따라 다양한 피부색이 가능해집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피부색은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 속 멜라닌 색소의 양과 종류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이에요.

    멜라닌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멜라닌이 많을수록 피부색이 어두워집니다.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차이로 인해 피부색의 개인차가 발생해요. 일반적으로 적도에 가까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강한 자외선에 적응하기 위해 멜라닌이 많아 피부색이 어두운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피부색은 유전적 요인 외에도 환경적 요인, 노화, 질병 등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따라서 부모의 피부색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국인 사이에서도 피부색의 차이가 나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에요.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피부색과 관련 있는 물질로는 멜라닌, 산화 환원된 헤모글로빈,카로틴,멜라노이드가 있습니다. 그 중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멜라닌으로 수는 다 같지만 농도 차에 따라 색깔이 달라집니다.

  • 피부색은 주로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지만, 환경적 요인도 영향을 미칩니다. 피부색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는 멜라닌이라는 색소입니다. 멜라닌은 피부, 머리카락, 눈의 색을 좌우하며, 멜라닌의 양과 유형에 따라 피부색이 다양해집니다. 멜라닌은 멜라닌세포에서 생성되며, 두 가지 주요 유형인 유멜라닌(갈색-검은색)과 페오멜라닌(붉은색-노란색)이 있습니다. 유전자는 멜라닌세포의 활동을 조절하여 멜라닌의 양을 결정합니다. 여러 유전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피부색을 결정하므로, 부모로부터 다양한 유전자 조합을 물려받아 피부색이 형성됩니다.

    한국인과 같은 동양인의 경우, 기본적으로 중간 정도의 멜라닌을 가지고 있지만, 유전자와 환경적 요인에 따라 피부색의 범위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가 멜라닌을 더 많이 생성하여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려고 하므로, 햇빛에 많이 노출된 사람은 피부가 더 어두워질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양 상태, 건강 상태, 호르몬 변화 등도 피부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피부색을 결정하는 요인은 유전적인 요인이 분명히 있습니다. 피부색은 보통 멜라닌이라고 하는 색소로 인해 달라지게 되는데 이러한 멜라닌이 발현되는 유전자는 인종별로 다르게 분포합니다. 다만, 이외에도 다양한 갑상선 호르몬이나 부신호르몬등에 의해서도 멜라닌 색소의 합성에 관여하기 때문에 호르몬의 작용에 따른 사람 간의 차이로 피부색이 변화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카로틴과 같이 다른 피부색을 결정하게 하는 색소도 영향을 미치는데, 보통 카로틴의 경우 녹황색 채소에 많아 식이습관 등에 의해서도 황색 피부를 더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피부색은 멜라닌 색소의 분포 양상에 따라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멜라닌 색소의 분포에는 인종, 성별, 유전적 요인, 사는 곳의 일조량 등 환경적 요인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하게됩니다. 같은 인종이어도 유전에 의한 개인차이가 꽤 존재하는 게 사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 지식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 입니다.

    피부색은 유전적인 요인이 매우 큽니다.

    타고난 피부색은 총 6가지 타입으로 분류되는데 이를 피츠패트릭(Fitzpatrick) 분류라고 합니다.

    이런 타고난 피부색은 날 때부터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며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전적 요인이 작용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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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빛깔은 대개 유전이 되는 것으로 보이며 그 외 자연 환경과 음식 습관에 따라 점차 변화됩니다. 상대적으로 하얀 피부를 가진 부모 밑에선 그런 아이가 나올 확률이 크고 햇빛이 강한 지역에선 역시나 피부가 점점 까무잡잡해지겠죠. 감사합니다

  • 피부색이 어두워지는 것은 멜라닌 세포라는 색소 세포가 있습니다이 멜라닌 세포의 생성 여부는 유전자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에 사람들마다에 피부색의 차이가 있는 것은 유전적인 영향이 큽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피부색도 유전적인 경향이 큽니다

    멜라닌색소의 양이 사람마다 다른데 부모에게서 유전되는경우가 많습니다